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유병언 일가 검거 실패에 대해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검경을 거듭 질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질타한 뒤 "지금까지의 검거방식을 재점검하고 다른 추가적인 방법이 없는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검토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조속한 검거를 지시했다.
개각을 앞둔 민감한 시점에 박 대통령이 이렇듯 여러 차례 유병언 검거 실패를 공개 질타하면서 일각에서는 주무부처인 검찰, 경찰 최고수뇌부의 인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 검경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고 있다. 검경은 현재 사상최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수사인력을 총동원해 검거 작전을 펴고 있으나, 잠적 한달여 동안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를 보면 유병언 일가가 회생절차의 허점을 악용해서 2천억원에 이르는 부채를 탕감받고 다시 회사를 인수해서 탐욕스럽게 사익을 추구하다가 결국 참사를 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그동안의 회생절차 운용과정을 보면 부도덕한 기존 경영자들이 부채만 탕감을 받은 후에 다시 그 회사를 인수하는 행위가 발생했는데도 이것을 적발하고 근절해 내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기회에 이런 잘못을 반드시 바로잡아야만 하겠다"며 법무부 등에 회생절차의 맹점 보완을 지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무분별하게 이익만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기업운용으로 국민의 신체와 재산에 큰 피해를 야기하는 경우 기업주 본인의 재산뿐만 아니라 제3자 명의의 은닉해 놓은 재산까지 철저하게 추적을 해서 환수할 필요가 있다"며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범죄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 제3자로부터도 재산을 추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부제출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에 있는데 조속한 통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건 나라도 아님. 세상이 깜놀 사건이 발생하여 대한의 자랑스런 견똥찰이 개거품을 물고 둘러싸고 뒤지는대도 홍길동처럼 바람 같이 사라지고 그나마 흔적은 남긴다고 하는데 세상천지에 이 말을 믿을 자 누굴까? 전두통부터 면면히 오늘 날까지(아랍에미관련) 이어진 유씨의 처세에 놀랄뿐 관련된 넘들 똥줄 타겠지ㅉㅉ
아무것도 하지 않은 뇨자. 최태민은 누구? 친일반쪽바리 다타키마사오의 후광으로 구케의원도 했지만 법안 낸것도 없고 전혀 한게 없는 뇨자. 이런 뇨자를 찍어 주는 쌍도인간들은 무뇌충이다. 경상도를 쌍도라 부른 시기는 지난 대선 이후다. 앞으로 경상도가 변하지 않으면 재앙을 피하지 못할것이다. 발아물질 녹조라떼 마이 무어라. 정신차리게
박그내나 유병언 세월호 참사 동일범 이다 유병언 원인 제공 했지만 박그내 이년도 무능 해서 한사람도 못구해낸 동일범 이다 유병언 잡아서 전부 책임 떠넘길 샘이내 개검 박그내 개로 는 충성 하지만 유병언 못잡은 이유은 개검 이놈들 정치권 줄대기 하느라고 정신없는놈들인대 정신없놈들인대 홍길동 같은 유병언 못잡는다
쓰리게보다 못한 네년이나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괴멸되어라. 그네꼬 네년의 기획학살죄에 비하면 유병익의 죄가 있다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사실 유병언은 무슨 죄가 있는지 조차 모르겠고, 죄가 있다면 그에 합당한 죄가를 치루면 될 것인데 현상금까지 걸어서 마치 중대범죄자같이 만들고 그네꼬년은 마치 아무 죄도 없다는 듯 빠져나가려는 행태가 역겹다.
격노하시게도 됐지 시간 맞춰,눈물에 맞춰 대령했더라면 더 받았을 수도 있을텐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니 총리도 지명해야하고, 당 대표도,대원군도, 김비서문제도,7.30도...... 의료민영화도 갈길이 바쁜데 인천공항,원전,.....싹쓸어 손볼데가 한두곳이 아닌데 이 아랫것들이 박자를 못맞추다니 담주 나갈 때까진 어떻게든 해봐라 편이 좀 다녀오게
없는 간첩도 만들어 잡아들였던 왕년의 기술자들 기춘할배,춘천 찐태, 정워니에서 온 상기,문허니,등 투입하면 낼 당장 잡을수도? 여의도에서 빨간 쟈켓입고 왔다갔다 하는 그 많은 검피아 출신이 드글 드글한데 정예 팀 꾸려보면 잘 하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 맘속까지 꽤뚫어 관심법,관습법, 범죄 예정자까지 잘 쏙아내시던 양반들이라도 투입해야하나
이 닭년 갈수록 태산일세. 이 년이 해군 특수 구조부대가 출동했어도 투입도 못하게 막고, 통영함도 출동 못하게 막고, 해경이 구조도 못하게 하고, 자기를 잡아들여야 할 판에 유병언 타령은 왜 해? 유병언 희생양 삼아서 진상규명와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나본데, 지금이 박정희 시절인줄 아니? 김기춘도 끈 떨어질 날 머잖아.. 그럼 네년은?
이 멍청한(?) 사람 생각에는 검찰을포함한 언론이 유병현이를 밀항했을 가능성 (?!@&# )에 여론 몰이를 하는것은 양측의 물밑협상에서 실체를 증발시키는 책임회피의 방법을 택한듯!! 이 세상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 -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고 국민도 모르니 어쩌겠냐?? 우리가 남이가 밖에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