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회의 참석후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은 기존 경계 및 작전태세는 단호히 유지하는 가운데 밀항으로 의심되는 인원이나 선박에 대한 경계 및 감시를 강화했다"며 "만약 밀항 상황이 발생하면 검·경과 긴밀한 협조 및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투입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합참은 서해안선 경계를 맡은 육군 부대와 평택 2함대, 목포 3함대 등에 밀항으로 의심되는 선박의 감시 강화 지시를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의 모든 공권력을 동원하고도 유병언의 그림자도 찾지 못하면서 공권력의 권위는 또 한차례 큰 상처를 입는 양상이다.
보도를 접한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아니 유병언을 잡는데 해군구축함·호위함·고속정과 P-3C 대잠(對潛)초계기, 해안감시레이더 등 육·해·공군 첨단전력과 31·39·53사단 병력을 동원한다구요?"라며 "제복입은 군인이 심시티게임의 케릭입니까? 왜 군인의 명예를 이렇게 짓밟습니까!"라고 질타했다.
못잡아? 못잡어? 늬들이 뭘 잡어? 얼굴도 모르는 없는 간첩은 잘도 잡으면서 유병언을 못 잡어? 경기검찰청장 최재경 인상 참 잘 생겼어 근데 더 잘생긴 유병언을 잡겟냐 늬들이 안잡고 못잡는거나 근혜의 말도 안된다는 거는 다 똑같은 소리 참으로 무능하기 짝이 없다 아님 아주 나쁜 대통년이던가 쌍도년놈들은 요번선거후에도 소고기 사 묵겄지 기분좋다고...
이러다 북괴나 일본이 쳐들어 오면 뭘로 막으려나? 범죄자 체포에 국군동원이라? 지 애비에 그 딸이라 어쩔 수 없구나! 군이 동원되면 그 대상은 적군이기 때문에 죽여야 한다! 그래서 내국민을 상대로는 군을 동원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국민을 아무리 범법자라 하더라도 군을 동원해 때려 잡아? 그러고도 댓똥년이야?
이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안 잡는단 소리가 나오니 박근혜가 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는 것처럼 하려고 한마디 했지만. 안 잡는 게 맞구만! 공안사범이었으면 열두 번은 잡고도 남았겠다. 이게 다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과 이명박과도 관계있으니 그러는 거가 확실한 것 같다.
쑈 그만하세요 유병언이를 잡아들이면 바로 아웃시킬텐데 누가잡아들일까 전검찰총장 내치듯이 유병언이를 잡아들인놈 또 뒷 조사해서 바로 모가지 짜를텐데 국민이<학생들이> 침몰하는 세월호 속에서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한명도 구조를 못하는 등신들보고 뭐하라고 쑈 그만하셔 패션쑈와 영국에서 콰당하고 미국에서 누드 쑈나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