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면박 갔다 왔는데 초소에 보초설 때 실탄 안 준다고 함. 내가 그 동네 군대 생활 할때 보초 서고 오면 확인 격발 한다. 사고가 나니 공포탄을 쓴다고 했다. 아직도 의무 타령하는 새누리당 이것들은 군대도 안간 작자들이 제일 많아. 그깟 땅 지키려 어쩌고 저쩌고 한 계집이 있었지. 우리 아들같은 사람들이 지키니까 편히 사는거야!! 알아!!
맨날 OECD 타령 하면서 젊은 애들을 의무로만 써서 혹사 시킬려는 속셈은 뭐냐? 군대 갔다 온지 30년 다 되는데 전차부대 배치받아 죽을 고생 많이 했다. 광주에서 3개월 죽도록 얻어 맞고 12월 자대가니 또다른 군기 잡는다고 초소에서 그 추운 겨울날. 전라도 그놈을 어찌 잊으리. 왜 하필 전라도 인지 난 서울인데. 이상하게 이놈들한테만 맞았다.
앞으로 전방근무는 직업군인이 전담해야 된다 즉 대한민국 국방경비대 창설~~~~~ 내가 군생활 할때나(노태우대통령 이진삼 국방부장관) 지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편한건 직업군인인 장교나 부사관이 하고~~~~ 어려운건 전부 병(병역의무의 병사)이 한다 아마 지금도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누가 마음놓고 아들 군대 보낼려고 할까 박그내 니년이 사고 현장에가서 임병장 설득 해서 대려와라 다들 우리 귀한 자식이다 무엇이 잘못 되여서 이런 사건이 벌어져 는지 밝혀라 군지휘관이 사살 하라고 한말 잘못이다 사건 진상 밝힐려면 임병장이 살아야 한다 사건 축소 음폐 하려고 사살 하라고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해병대총기사건때도 왕따가 문제였다 이번 건도 왕따가 문제일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안타깝다 군대를 가지 않았더라면 저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을 것인데 정말 방송 '진짜사나이'같은 부대는 없는 것일까? 군대의 고생을 하는 장병들에게 사회는 무엇을 해주었는지 그리고 후방의 비리비리한 부대 없애고 그 사단의 경계범위를 줄여 줄 수 없었는지,
지금 한명 잡으려고 수천명 포위하고 있는데 방송에서는 사살도 가능하다고 나온다. 한명 그것도 식량 식수도 없는 한명에 대해 사살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임병장은 거의 탈진상태, 거기다 최루탄 등 대테러 장비를 쓰면 생포는 시간문제. 그를 잡아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관심사병을 최전방으로 보낸 행정장교들도 책임지워야 하고
군대가 여럿 죽게 한다 군대는 필요존재지만 군에서의 고생에 대하여 보상도 없는 그리고 군 복무는 너무나 차별이 심한(극상층은 거의 면제, 군복무를 하더라도 아주 편한)... 김두관씨가 군복무를 모병제로 하자고 했을때 대부분 반대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은 거의 5년단위로 발생하고 군복무는 평등하게 그리고 군부적응자는 빨리 전역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