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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하천에 휩쓸린 버스 안에서 승객 사체 발견

40대 여성 사체, 다른 승객-기사들 행방 확인 안돼

25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진동면 덕곡천에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다가 다리 난간에 걸린 시내버스 안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됐다.

숨진 사람은 40대 여성으로 추정됐다.

사고 당시 버스 안에는 이 여성을 포함해 모두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버스 안에 운전사를 포함해 승객이 얼마나 타고 있었는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구간을 운행하는 71번 시내버스 5대 중 한 대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버스조합이 알려왔다고 덧붙였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객 숫자를 파악하는 한편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폭우로 불어난 물살이 세서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아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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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수구꼴통

    비가오는데 왜?버스를 운행하게 만들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유가족들에게 수사기소건을 주고한점 의혹도없게 만들어라!!!의사자 지정하고 피해자 가족중 고등학생이 있으면 대학입학특례를 주어야한다!! 박근혜는 버스피해 유가족들을 만나주고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사람 목숨은 똑같은거다!!이것을 받아주지 않는다면~~단식에 돌입한다!!!

  • 1 0
    쥐와닭에게물어봐

    쥐와닭의저주의 함성 쥐와닭이 다해결 한다

  • 3 0
    불쌍한 경상인들

    쥐세끼가 4대강에 처박은 34조원 그돈으로
    전국의 지천정비사업했으면 아무리 물폭탄 쏟아져도
    이정도 피해는안입게되었다.
    이쥐박이일당들이 지들 배불리려고 멀쩡한 강바닥 다파내고
    그건 다시메꾸어지는거고 보막아 수질악화시킨 쥐세끼
    덕이라 생각들하며 사시오.
    어쩔수없는 운명아니겠오

  • 2 0
    0416

    중국.베이징.올림픽때...인공으로..비..내리게.한.적..있었다.
    약품을..이용해서...하는.것..같던데
    ..
    혹시..그..아닌가.....확인.조사..함..해봐라.
    ..
    정치적으로...불리할때....사람..모일라하면.비오더라
    특히..주말에
    .
    교황방문때도..비오더만.
    오늘부터..전국적으로..대학생들..움직이려하지않았나?
    세월호 관련해서..

  • 1 0
    ㅉㅉ

    바뀐애한테 말해!
    갱상도 관심없어!

  • 3 0
    교통사고??

    개눌당 입장이니까...
    걍... 교통사고....
    니미럴...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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