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추미애 "남북관계는 100점, 경제점수도 100점 맞기 위해 고심중"

"입만 열면 지역주의, 빨갱이라며 재뿌리는 세력에 회초리 들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남북관계 점수를 100점 준다고 하니까 경제점수는 몇점 주시겠는가. 경제점수도 100점 맞기 위해서 자나깨나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 모래내 시장에서 가진 김승수 전주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아직 경제점수를 달라는 소리는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 나라가 든든하다. 나라가 나를 지켜준다’고 느낄 때까지 우리는 더욱 열심히 해 내겠다"며 "이렇게 밤낮없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야당들은 어떤가. 발목잡기 바쁘다"고 야당들을 비난했다.

그는 "남북관계가 잘 되어도 남북관계가 파탄나기를 속으로 은근히 바라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북한이 계속 말폭탄 내면 안 할 수도 있다' 하니까 싱글벙글 웃던 세력이 누군가. 이분들은 애국자가 아닌 것"이라며 "이 땅의 안보가 망가지든 말든, 평화가 오든 말든, 오로지 정쟁에만 몰두하는 그들에게 단호한 회초리를 들어 달라"고 야당심판을 호소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4 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이 시가 반어법으로 쓰였음을 다시한 번 드러내주며 1연을 각인시킨다.

  • 4 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3연이 이 시의 정수다. 문베충의 악플과 테러가 난무하는 상황을 반어적으로 표현했다는 베이스를 깔고 가야 이 시를 정확히 볼 수 있다. 드루킹이 문재앙을 위해 한 행각이 드러난 그 편지를 밟고 가는 것은 통쾌한 일이지만 반어적으로 그렇게 하기만 해봐라 하고 도사리는 문베충의 살기어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4연은 죽어도 악플을 안 달거라고 함으로서

  • 4 1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1연 해석 문재앙 때문에 막대한 타격을 입은 의사들이나 자엉업자 실업자 등이 헬조선을 떠날 때 문베충들이 말없이 보내지 않음을 반어적으로 표현.
    2연 문재앙 위해 열심히 싸웠던 드루킹. 제 2 제 3의 드루킹의 편지가 난무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고 드루킹의 편지로 문재앙의 악행을 그대로 드러낸다고 볼 수도 있다. 해석은 자유.

  • 4 3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문달래꽃
    재앙보기 역겨워
    탈조선 하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문캠의 조작단
    드루킹
    편지써서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편지를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재앙보기 역겨워
    탈조선 하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악플 달으오리다.

  • 5 2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남북관계는 60점. 경제 교육 복지 문화 치안 등등 다방면에서 0점이다. 한마디로 닥년보다 못하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