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고용쇼크' 이어 '소득쇼크'까지...분명한 책임 물어야"
"국민이 희망 갖는 경제정책 제시하기를"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소득층 근로소득 1년새 16% 줄고 고소득층은 두자리 숫자 늘었습니다. 월 31만 고용에서 5,000명 고용 쇼크에 이어 날로 극심해 가는 소득격차도 사회문제로 이어집니다"라며 거센 후폭풍을 우려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건 혁신성장이건 명확한 경제정책을 제시하고, 분명한 책임을 물어 국민이 희망을 갖는 경제정책을 제시하길 바랍니다"며 경제라인 물갈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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