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김재정 땅 67만평 거저. 우리가 돈 모아 사자"
김재정 67만평 땅 매집 보도에 환호성
이명박 후보 처남 김재정씨가 67만평의 땅을 매집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 박근혜 후보 지지모임인 박사모 회원들이 새로운 의혹 제기에 환호하면서 자신들이 펀드를 만들어 김씨 땅을 헐값에 사들이자고 비아냥대고 나섰다.
ID '바른소리A'는 2일 박사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띄운 '돈 많은분 찾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김재정씨 재산 전부 사 버리세요"라며 "박형준(이명박 대변인)이 말은 김재정씨 재산이전부 30ㅡ40억 정도라는데 거저 아닙니까. 이런 궤변이 다 있나"라고 힐난했다.
이에 ID '우리 세상'은 댓글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싼매물 내놓으면 즉방임. 아니면 우리가 펀드 조성해서 이참에 살까요"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이에 ID '바른소리A'는 "회원님들 한사람이 70만원내면 땅 67만평에 건물과 공장 회사 부동산 전부다 살수 있어요. 이런 횡재가 어디 있나요"라며 "이제 완전히 미쳤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또다른 회원인 ID '영강'은 "박사모 우리회원들이 삽시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발표된 여러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박근혜 지지율 격차가 12~15%에 달하자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흥부해 하던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이 언론의 새로운 의혹 제기에 재차 고무된 분위기다.
ID '바른소리A'는 2일 박사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띄운 '돈 많은분 찾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김재정씨 재산 전부 사 버리세요"라며 "박형준(이명박 대변인)이 말은 김재정씨 재산이전부 30ㅡ40억 정도라는데 거저 아닙니까. 이런 궤변이 다 있나"라고 힐난했다.
이에 ID '우리 세상'은 댓글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싼매물 내놓으면 즉방임. 아니면 우리가 펀드 조성해서 이참에 살까요"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이에 ID '바른소리A'는 "회원님들 한사람이 70만원내면 땅 67만평에 건물과 공장 회사 부동산 전부다 살수 있어요. 이런 횡재가 어디 있나요"라며 "이제 완전히 미쳤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또다른 회원인 ID '영강'은 "박사모 우리회원들이 삽시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발표된 여러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박근혜 지지율 격차가 12~15%에 달하자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는 등 흥부해 하던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이 언론의 새로운 의혹 제기에 재차 고무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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