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정부 일원으로 엄중한 무게감"
대통령실 "애도기간 도어스테핑 하지 않기로"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신속하고 총력적인 지원으로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지시했다.
김 수석은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 애도의 기간, 대통령은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며 "지금의 아픔과 충격을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나눠주시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들도 널리 양해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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