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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의료계 거센 비판에 "모든 직 내려놓겠다"

"모든 것이 내 불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비대위원장 사퇴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각 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공지에서 전공의 등 의료계의 거센 비판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겼다"며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모쪼록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학생들 끝까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밥그릇 사수

    정권이 바뀌니 좌좀 버프가

    사라졌거든

    ㅋㅋ

  • 0 0
    이 모든사단의 근본은 썩열이와 건희년

    긁어 부스럼만든 무능한자식의 얼치기사명감이 원인

  • 4 0
    능력도 안되는놈을 그자리에 올린 잘못

    남의 인생 망가트려놓고 사과 한마디만 하면 다인가?
    능력도 안되는인간이 욕심만 그득해가지고 기득권을 안내놓으려고
    남의 인생같고 장난친놈
    대화와 타협이란 단어를 모르는놈이 리더가 되면 그조직 구성원들은
    개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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