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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李대통령 신속 지시로 우리 국민 석방"

김병기 “체류 지위·비자 체계 점검할 계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총력 대응 지시에 따라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우리 국민이 석방되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신속한 조치로 정부는 현장 대책반을 가동했고 미국 정부, 기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사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책무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남은 행정 절차도 조속히 마무리돼 안전한 복귀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도 “다행히도 잘 해결됐다”며 “한국기업이 투자한 현지 공장에서 벌어진 일이라 국민들께서 더 큰 충격과 불안을 느껴셨을 텐데 다행히 정부와 기업, 경제단체가 협력해 신속히 대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전세기를 투입해 우리 국민들을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체류 지위와 비자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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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미영빈관에서 자지도 못하고

    메뉴판에 싸인받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지때문에 애꿎은 노동자만 구속되었는데

    그걸 아첨거리로 삼다니 간신중에 간신배놈이로세

  • 0 0
    진영탈피주의

    아이고 증말..... 짜증난다.
    저런말이 북한에서는 자연스럽겠지.

  • 1 0
    민주당

    꼴갑좀 그만 떨어라!
    재명이 핥으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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