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바이유가 폭등 82.6달러, '임계선 84달러' 육박
경제계, '3차 오일쇼크' 우려감 급속 확산
우리나라 석유수입의 9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82달러로 폭등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 배럴당 80달러선을 돌파했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26일에도 전날보다 2.07달러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82.6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두바이 유가 84달러를 우리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임계점'으로 분석한 바 있어, 제3차 오일쇼크 우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 배럴당 80달러선을 돌파했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26일에도 전날보다 2.07달러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배럴당 82.6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두바이 유가 84달러를 우리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임계점'으로 분석한 바 있어, 제3차 오일쇼크 우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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