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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분당 출마? 이미 답하지 않았나"

불출마 거듭 천명, "사의 표명은 정부의지 테스트하기 위한 것"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31일 분당을 재보선 출마와 관련, "자꾸 같은 질문을 하는데, 이미 대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불출마 입장을 거듭 분명히 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동반성장추진위원회' 출범 토론회에 참석해 강연을 하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편 그는 초과이익공유제 논란과 관련, "초과이익공유제의 명칭이 (이념적으로) 논란이 돼서 이름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데, 내용은 유지하려고 한다"며 "대기업은 정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대기업이 형님 입장에서 동생(중소기업)을 키우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익이 남더라도 자기 기업만 갖는 것이 아니라 협력업체로도 혜택이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위원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가 철회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의지를 테스트(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재계, 언론, 정부에서 비판을 했다. 사의를 표하고 1주일간 정부의 동반성장 의지를 체크하고 싶었다. 그 결과 이 정부의 의지가 아주 확고하다는 것을 확인했고, 사명감으로 다시 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1 0
    그럼 신정아한테는!

    안 튕기고 무릎꿇고 애원한거여?

  • 5 0
    부끄러운놈

    한 번 튕겨봤다고?
    10대 여자애가 연애할 때 한 번 써본다는 수단..그거?
    한 마디로 나 찌.질.이 입네라고 이실직고한 셈이다.
    그러면서도..부끄러운 줄도 모르고..헤헤헤..하고 있다.
    어른의 인격이 뭔 줄도 모르는 하룻강아지 같은 언변..
    그거보면..
    서울대..참 한심한 집단이다.저런 걸 총장이라고 모셔놓고 폼 잡을 수 있었다니......

  • 3 0
    웃겨서 정말

    ㅋㅋㅋ.사의 표명이 의지를 보기 위해서 쑈한 것이라고?
    참으로 코미디언이 따로 없구만.
    그 자리가 그렇게 쉬운 자리더냐?
    능력 없으면 내려오는게 도리이거늘..

  • 4 0
    방랑자

    ㅋㅋㅋ 이넘이 정말 개콘에 진출하려나. 왜 이넘을 보면 요즘 개콘이 자꾸 불쌍해지지?

  • 3 0
    정운쥐

    홍반장에 의하면 엉석을 부렸다던데 사실이었군...

  • 4 0
    구붕

    공갈 함 쳐봤다 이거군.....한마디로 사기질 해본거군..어떠냐?.....사기쳐 보니 재밌냐?.....니가 존경해 마지않는 쥐새퀴가 그 재미로 계속 사기처서 대통까정 했다드라...니도 희망을 가져라....드러븐너마...

  • 2 0
    참수리호

    자신에게 타격있는일 뭐하러하나?
    동반성장위원장직 하는게 좋다.
    그리고 사생활과 도덕성이 무너졌다.
    초과이익공유제는 모두에게 도움되고 적극찬성하나
    다른것은 반대한다.

  • 0 0
    ㅎㅎㅎ

    간보다가 혀가데서, 안먹을래요....
    이꼴이네..

  • 7 0
    맹바기꼬붕

    니는, 제명입니다 !

  • 8 0
    123

    간이나 보고... 에라이 이 쓸개빠진 눔아

  • 12 1
    분당도 테스트

    분당을 도 혹시 테스트 ?
    자칭 삼고초려 식으로 결국 국가와민족을 위해 출마를 한다?
    근데 궁금합니다 요즘 국사 공부는 하세요? 731부대는 독립군부대 이건 농담한거죠?

  • 25 0
    불신

    당산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대통령이나 총리란 사람들이 하도 거짓말을 해대서...

  • 20 0
    쥐박멸

    즉, 간 봤다는 거네?
    딴나라당 뭐하냐?
    간 봤다잖아. 욕 안 해?

  • 18 0
    1212

    야, 이 다마네기야
    그럼
    동반성장위원장 안한다며??
    안한다며,
    이 색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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