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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악의 폭우와 황사 우려

9년만에 수도권에 호우특보 내릴 가능성도

주말에 올 들어 최대 규모의 폭우와 황사가 강타할 것으로 예고했다.

기상청은 29일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은 점차 흐려져 서해안부터 밤늦게 비가 내릴 것이며 밤부터 내린 비는 토요일인 30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최대 2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올해 들어 첫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높다고 예고했다. 4월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것은 2002년 이후 9년 만이다.

중부와 전북지방에는 8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밖의 지방에도 5∼40mm의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어 주말 비는 토요일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이후 올 들어 몽골 지방에서 발행한 최악의 황사가 몰려올 것으로 예고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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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오갓

    방사능 물청소 하는거다.

  • 2 0
    Mad Bull

    그래요..5/1일 노동절이 무섭쥐 이 쥐섀끼 패거리덜.,.

  • 3 0
    mb유감

    4대강 공사장 죽었네 그동안 퍼낸 모래 다시 다 떠내려가고
    이참에 그냥 보고 뭐고 싹 쓸고 가버려라
    망하는 집구석은 뭘해도 망하는 법이다
    언론들은 이비가 그치고 나면 4대강 공사장으로 달려가서 특종 잡아라
    모르긴 몰라도 엉청난 비가 왔으니 여기저기 문제가 많을 것이다
    지류 하천 바닥 깊게 파이고 제방 무너지고 난리도 아닐듯

  • 2 0
    111

    우리집 근방 우르르꽝 번개치고 폭우 쏟아진다

  • 4 0
    ㅋㅋㅋ

    아! 전운이 감도는구나~
    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폭우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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