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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파장동 일대에서 흉기 난동, 5명 사상

30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칼로 난동

21일 오전 12시55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과 정자동 일대에서 술을 취한 강모(38)씨가 흉기를 휘둘러 고모(65)씨가 사망하고 유모(39ㆍ여)씨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파장동의 한 술집에 들어가 업주인 유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칼로 찌르고 업소에 들어오던 손님 임모(42)씨에게도 칼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뒤 도주했다.

정자동으로 도주한 강씨는 한 주택으로 들어가 고씨 등 일가족 3명을 칼로 찔렀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ㅁㄴㅇㅁㅇ

    이것이 바로 가카께서 이룩한 중산층과 최소사회안전망을 열심히 붕괴 시킨 결과의 단편이지. 이런 걸로 놀라면 쓰나, 앞으로 갈수록 더 심각한 묻지마 범죄가 난무할 거다.

  • 2 1
    개한민국

    친일 쩍바리 청산하지 못하고
    원조 빨갱이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군바리문화,
    그리고 천민자본주의를 맹신한 군바리들의
    저급한 문화가 인간성 무시하고
    돈과 공부만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게하여
    지금의 결과가 나왔다.
    성장이 전부는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무지랭이 궁민들은 또 성장타령하면서
    독재자 딸년 칠푸니 찍겠쥐

  • 2 1
    반신반인

    경상민국이냐?....경상도들이 대선후보 다 독차지하게......연방제로 가자..경상도와 비경상도의연방제............더 이상 놀아나고 싶지않다.imf를 일으켜도 경상도는 그 놈들 찍었다...남한내 연방제밖에 답이없다.이대로는 절대 안변한다..대선때마다 경상도는 인구가 많다는 이유로,어차피 꽃놀이패로 놀아난다.그리고 서민 빨아먹기

  • 1 4
    슨상

    민주화 유공자 만들어 수억 퍼줘라

  • 2 0
    어찌

    잔혹한 외국인범죄 모방하여 이 나라가 지금 흉포화 되어가는 듯. 의정부, 수원, 다음은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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