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볼라벤 대응체계 '최고단계'로 격상
오후 3시 기해 3단계로 격상
정부가 27일 태풍 볼라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비상 대응체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전국이 태풍 볼라벤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 오후 3시를 기해 관련 중앙부처와 기관의 비상근무 체계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개 관련 부처와 기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파견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중대본은 또한 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 대응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긴급 지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전국이 태풍 볼라벤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 오후 3시를 기해 관련 중앙부처와 기관의 비상근무 체계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개 관련 부처와 기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파견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중대본은 또한 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 대응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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