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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탈주범, 6일만에 밀양서 검거

아파트에 침입했다가 주인에 들켜

유치장에서 탈주한 최갑복(50ㆍ강도상해 피의자)이 도주 엿새 만인 22일 오후 4시5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검거됐다.

최는 이 아파트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오후 4시20분께 집주인 A(여)씨에게 들켜 경찰에 신고됐다.

최는 이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수분간 대치하다가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형사들에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에 참여한 대구 동부경찰서 박상윤 경위는 "신고를 받고 숨은 최를 찾기 위해 아파트를 30~40분간 수색했다"고 밝혔다.

최는 지난 17일 오전 5시3분께 경찰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달아났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3 0
    꼬추밭나비.

    ..갑복아~~~~.!.
    가뽀가~~~.!.
    배식구로 우티게나온겨.?????.
    라면박스뒤집어쓰고있은겨.?.따신밥은한끼먹은겨.?.
    워매.~~!.힘들게나와서.?.
    짠하다야.~~~~!.
    거기는밥꽁짜로주니께 마니묵어갑복아~~~!.
    으~~~.가뽀기....ㅋ~~~.!.

  • 54 1
    111

    류촉새가 검거됐다는 소식인줄 알았음 ㅎㅎㅎ
    농담이니께 쥐랄들 삼가하시요 ~~!!

  • 14 0
    시발롬들

    잠자다가 노치고
    부인신고로 검거
    봉급이 아깝다
    봉급은 국민세금이다 인간들아

  • 2 7
    국민들이여

    경찰공무원들의 고초를 조금이라도 이해합시다.
    대다수 경찰공무원들이 박봉과 악조건근무속에서
    민중의지팡이라는 사명감과 명예를 중시하며 열심히근무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경찰관도 있겠지만 99.9%의경찰관들이 오늘도
    내일도 국민들의안녕과 사회질서를위해 목숨을걸고 근무하고있습니다.
    이번일이 큰실수이지만 사람이기에 국민들이 이해해주어야

  • 1 2
    ㅋㅋ

    희팔이에 비하면 피래미 놈이군. 역시 콘텐츠 달랑거리는 제인이나 철수보단 슨상님이 낫다

  • 4 0
    아깝다

    갑복이 대단혀
    초딩 수준인데 아이큐는 쾌 높은 것 같애
    영원히 안잡힐 수 있는 길을 택해야지
    남에 집 털러 들어가면 금방 잡히지
    아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벌꿀 채취 나물 채취 물고기 채취
    들짐승 채취하면서 먹고 살면 되지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냐
    그래서 갑복이는 수가 낮아
    아이큐가 순간은 빠르나
    거기에서 응용이 안되갑다

  • 2 2
    경찰

    탈주범 검거 소식에 안도 한다 경찰매일 격무에 시달리다보면 실수 할때가 있다 앞으로 정신차려 다시은 이런일이없도록 바란다 경찰도 잠잘때은 잘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 황우 장사라도 잠한태은 못이긴다

  • 8 1
    나여 나

    갑복이에게 형량 최고형을 선고한다

    갑복이를 쥐박이, 젖녀오크, 홍준포, 3인과 함께 5년 수감을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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