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박사' 황수관 교수 별세
심장수술후 급성 폐혈증으로 타계
'신바람 박사'로 유명한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 향년 67세로 급작스레 별세했다.
황 교수는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오후 급성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1990년대 말 SBS '호기심 천국'에 출연해 유명해진 고인은 최근까지 MBC '세바퀴',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보였으며, 올해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내년 1월 2일 오전 8시다.
황 교수는 지난 12일 경기도 군포시 자택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이날 오후 급성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1990년대 말 SBS '호기심 천국'에 출연해 유명해진 고인은 최근까지 MBC '세바퀴',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보였으며, 올해 새누리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내년 1월 2일 오전 8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