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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30대 자살

공무원시험 실패후 취업도 안되자...

1일 오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암산에서 A(33)씨가 나뭇가지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수년 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그만두고 일반 회사에 취업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평소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A씨가 취업 문제로 고민하다가 극단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ㅁㅁㅁ

    좀 참지 그랬어!
    정권 바뀌어서 좋은 세상이 올건데... 안타깝다.

  • 2 0
    ㅇㅇㄹㅎ

    친구야 다음세상엔 지구엔 태어나지 말자!

  • 0 0
    ㄱㄱㄱ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없다

  • 7 1
    쇠귀에 경일기

    고약한 샌누리당은 2030 청년들이 백만명자살해도 부자감세만 신경쓸 것들인데 5년동안 젊은청춘들이 얼마나 자살할지 앞이안보인다

  • 8 1
    대구꼴통

    민주발전 걸림돌 대구늠덜 자폭해라
    니늠덜이 한국의 발전을 막고 또 다시
    넝마주의 옷으로 연명하는 개누리 인간덜 수명을 연장하였다

  • 10 1
    50-60대

    50-60대 어르신들 덕분이다.

  • 9 1
    다까끼그네꼬

    박근혜가 되부랐으니 우짜겠나. 젊은사람들은 희망이 없어졌으니.

  • 16 1
    635

    윤봉길 의사는 만 24세에 대의를 위해 목숨을 던졌건만..
    청년들아 힘을 모으고 조직해서
    소수가 다수를 노예로 만들려는 음모를 깨부수라..

  • 20 1
    ㄱㄱㄱ

    747 쥐 덕이다

  • 5 14
    ㅁㄴㅇㄹ

    용기있는 사람이다. 차라리 자살하는게 고통속에서 사는 것보다 낫지.. 용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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