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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열린당, '놀부 심보' 그만 부려라"
열린당의 '이명박 검증' 지원사격에 발끈
고건 캠프 "고건 '와병설', '대권포기설'은 유언비어"
연초부터 외부활동 중단에 정치권에 각종 루머 나돌아
열린당도 "이명박 검증은 당연" 지원사격
한나라당 자중지란, 대선에 미칠 영향 예의주시
고건 “미검증 일꾼, 연습시킬 시간 없어”
11일간 침묵 깨고 대선행보 재개
'미래구상' 모임에 박원순-정운찬 불참
문국현 "대선 출마 전혀 사실 아니다"
이회창 "盧의 개헌 제안, 너무 오만방자"
“제2의 탄핵정국 조성, 동정론과 여론몰이하려 해"
박원순-이석연 등 "산업화-민주화, 사회발전에 기여"
<현장> 송월주스님 "시민운동, 정치권과 거리 둬야"
고건 "盧의 개헌 제안 찬성. 현행 선거는 국력 낭비"
원포인트 개헌에도 동감 표시
경실련 "김성훈 대표, 고건캠프 합류 안해"
<동아일보> 6일자 보도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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