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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1년반만에 꺾여, 경기 둔화 우려
삼성 "소비심리, 하반기 갈수록 하락세 보일 것"
"한국 가계부채 위험성, 영국 못지않게 심각"
저소득층 부채 부담, 고소득층의 2.5배
3월 가정용 LPG값, 최대 5.9% 인상
차량용도 4.4% 인상, 환차익 감소가 원인
불황에도 가계부채 급증, 1인당 1500만원 돌파
4분기 2금융권 대출 급증, '풍선효과'로 서민들 고금리 부담
미국에 이어 한국 소비심리도 위축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산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
강남에 '부 집중' 가속화, 서울의 40% 집중
종로-성북-영등포 등은 반대로 줄어들어
1월 소비자물가 3.1% 상승, 체감물가는 더 급등
석유-농산물이 주도, 9개월만의 3%대 상승
한국, 중국 무역의존도 20% 돌파
미국-일본 의존도 합한 것보다 더 커져
'사실상 백수' 400만 시대 도래...환란이후 최다
실질 실업자 날로 급증, '피부 실업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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