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고용 증가폭 급감…청년실업대란 심화 재정 투입에 따른 일시적 고용효과뿐, 제조-서비스업 계속 악화 10월 취업자 수가 1만명 늘면서 석달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폭은 급감, 실물경제가 여전히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 박태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