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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도 양극화...서초구 와글, 동두천 썰렁
서초구 "지원인력-물자 넘쳐"...동두천 "종전의 10%에 그쳐"
"범람 곤지암...자전거도로엔 80억원, 제방공사엔 8억원"
4대강사업에 올인하다가 곤지암 범람해 큰 피해
서울시-국방부, 우면산 산사태 책임 놓고 으르렁
서울시 "정상 군부대에서 산사태 시작" vs 국방부 "말도 안돼"
환경연합 "우면산 사태, 서초구가 배상해야지 왜 국민이 책임?"
"재난지역 선포시 수천억~1조원대 국비 지원될 것"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 인재 아니라 군부대 때문"?
국방부와 산사태 책임 놓고 뜨거운 공방 예고
소방관의 쓴소리 "우면산 현장, 삼풍백화점 때와 똑같아"
"포이동 비닐하우스 주민들 참사때는 그냥 넘어가더니"
정부, 사실상 서초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서초주민들, 서초구청 상대로 손배 청구 소송 추진
실종된 아시아나 조종사, 한달전에 30억원대 보험 가입
지난달말부터 7개 보험에 가입
69명 사망-실종, 이재민 1만명 넘어...최악의 피해
주택 1만38채, 공장-상가 1천97곳, 농경지 978ha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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