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58명으로 늘어, 선내에서 22구 발견
선내 수색 본격화로 사망자 급증, 실종자 244명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20일 오후 2명 더 늘어 총 58명이 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5시께 선내 4층 격실에서 남자 학생으로 추정되는 2명을 추가로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선체내에서 발견된 시신은 22명이다.
선체내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발견되는 시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5개 선체 진입구를 통해 수색이 진행중이어서 사망자는 더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종자는 아직도 244명이 남아 있는 상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5시께 선내 4층 격실에서 남자 학생으로 추정되는 2명을 추가로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선체내에서 발견된 시신은 22명이다.
선체내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발견되는 시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5개 선체 진입구를 통해 수색이 진행중이어서 사망자는 더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종자는 아직도 244명이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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