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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58명으로 늘어, 선내에서 22구 발견

선내 수색 본격화로 사망자 급증, 실종자 244명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가 20일 오후 2명 더 늘어 총 58명이 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5시께 선내 4층 격실에서 남자 학생으로 추정되는 2명을 추가로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선체내에서 발견된 시신은 22명이다.

선체내 수색이 본격화하면서 발견되는 시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5개 선체 진입구를 통해 수색이 진행중이어서 사망자는 더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실종자는 아직도 244명이 남아 있는 상태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죽은자들의비명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MBN2014.04.20.12:33
    -알고 보니 세월호는 사고 1시간 50분 전인 16일 오전 7시쯤 흑산도 주변을 지날 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3 0
    왜구같은갱상도

    죽은........시체는.............말이.....없다..이거냐..?
    ...
    ........다...살릴 수 있었잖아..?
    ...
    ...이....갱상도...보리문디..색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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