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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선내에서 대거 발견. 사망자 87명

선체 3~4층 집중수색하면서 대거 발견, 계속 늘어날듯

세월호 침몰 엿새째인 21일 선체내에서 실종자 시신이 대거 발견되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8시 이후 시신 23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외국인 실종자 3명의 시신도 포함돼 있다.

이로써 사망자는 87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217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생존자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세월호 침몰후 이처럼 시신이 대규모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체 3~4층을 집중 수색하면서 시신이 이처럼 대거 발견되고 있다.

구조팀은 이날 야간과 22일 새벽의 정조 시간대에 합동구조팀을 집중 투입해 식당 진입 및 내부 수색을 계속할 계획이어서 발견되는 시신 숫자는 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9 개 있습니다.

  • 1 0
    ㅡ,.ㅡ

    세월호 침몰 당일, 수중 구조대 고작 16명 투입.
    -사고후 15시간 동안 수중수색 겨우 3차례만.
    2014.04.21.뉴스타파

  • 2 0
    윤창중

    시신 수습은 왜 밤에만 하는겨?
    이번 사건으로 정권이 날라갈 확률 98%.
    " 밑바닥에 가스가 좍 깔려 있는 상태에서 스파크에 불만 붙어면 폭발한다 "

  • 1 0
    또 인물났다

    [세월호 침몰]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가족행세 하는 선동꾼 있다"
    주장하며 페이스북에 동영상까지 올렸으나 동영상에 등장한 인물은
    실제로 실종자 가족인 것으로 밝혀졌다

  • 2 0
    위험천만 서해

    천안함사건과 너무 흡사합니다. 사고원인도 천안함은 급후진이고 세월호는 급침입니다. 그러나 그이유는 여전히 비밀이고 핵심적인 교신내용도 군사비밀이란 이유로 밝히지 않고있습니다.바다가 넓다하나 배가다니는 수로는 정해져있고 서해는 좁은수로에 미국,북한, 대한민국,중국,러시아,일본 잠수함까지 은밀히 다니므로 충돌가능성이 높습니다,

  • 2 0
    대한민국당원

    무더기? 표현이‥ 대거로 바뀌었군요. 가슴 아프다!

  • 2 0
    미개국민말이다

    정부는
    사고원인 뭐 어쩌구말고
    재난 전문가를 국내와 전세계에서 불러와서
    구조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하라

  • 3 0
    머야

    시신인양하는건 무지하게 잘하는데,
    구조는 왜 이렇게 안했을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

  • 3 0
    갸가 갸였어?

    <세월호참사> 잠수부에게 가는 초코파이 -연합뉴스


    친일 동양 오리온

    일제 초코파이와 일제 배로 농락당하는

    남해앞바다의 한국시민들

    처량하다 노래를 부르세 ...

  • 4 1
    늘어나는시체

    이것이 바로 창조경제였냐?

  • 3 1
    짜인시나리오

    정말 이럴 줄 몰랐더냐? 대통년도 정말 몰랐을까? 이미 무지렁이들도 다 알고 있었던 것인데...제풀에 지쳐 쓰러지고 그저 시체나마 인얗해주면 고맙게 생각하리라 이런,,,,각본을...이미 다 알고 있었느니라.

  • 2 0
    세월호 2탄

    그런데 아해 유병언 이작자가 왜

    과천에 아해박물관을 하면서

    과천어린이집의 수많은 유아들을 견학하는 사업을하고있는거지 ???

    이 색기 또 꿍꿍이 수작을 준비하고있는거 아냐

  • 3 0
    천년묵은 닭

    청와대에는
    모니터링 요원이 반드시 투입되어야한다
    영리하고 재치있는 인재들로하여금 관료들의 행태가 개선되도록 ...
    인문공학학자, 백수, 종교, 청년들의 의해
    타성에 젖은 관료들이 수정되어야한다
    그래야 단기간에 미국이나 독일에 근접한 행정체제가 이루어질수있다

    썩은 정권이 시민들의 정치무관심을 야기시키고
    이들이 정치독식하고있다

  • 0 1
    박근혜공화국

    김길순블로그에서

    이상의 시 오감도를 인용하는데

    연평도 사건시 북한의 포격을 두둔한 중국을 비난하는데

    여론몰이를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일제침략기의 암울함을 배경으로한 시를 인용하면서도 오히려

    일본의 입장에서 유리한 정치적 입장을 견지하는것으로 보여진다

    황당하다고나 할까

  • 1 1
    아이 = 아해

    일본에 포섭된 이상은 양심상 은유의 표현을 빌려서

    자신처럼 포섭된13인의 아이들의 존재를 밝혀

    그 무서운 아이중에 유병언이 있었으니

    아해가 감히 감찰자인 일제순사가 되어서는

    당차게 다른 아해들을 억압하더니

    다 늙어서는 세울호로 삼백명의 학생아해들을 수장시켜버리는..

    사이코패스가 되었구나

    이는 왜구의 독특한 기질

  • 1 1
    나여 나

    이상의 시 중에서「오감도)」

    불길한 까마귀가

    아이들이 질주하는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상태를 취하고 있다.

    불길한 숫자인 13인의 아이가 도로를 질주하지만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느껴진다.

    불길한 까마귀가 내려다보는 가운데 도로를 질주하는 아이들은

    무서운 아이와 무서워하는 아이로 되어있다

  • 0 0
    이명박

    꼭 필요한 규제는 없애지 말자.

  • 0 0
    내생각이 궁금하면.

    빚진자로 해결책을 내놓자면,
    1. 내각총사퇴 천명, 전원사퇴서 청와대 제출
    2. 이중 적어도 총리, 국정원장, 안전행정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덤으로 해양경찰청장 이정도는 기본으로 사퇴처리.
    3. 교육부장관 자진사퇴 및 도의적 책임이 있는 실무진 자진사퇴 받고
    4. 법적 책임을 묻는 수순밟기
    이정도면 초반 정치적 해결책으로 생각할만하다.

  • 3 1
    버러지들

    분노를 차곡차곡 쌓아 한번에 터트려 이 사회를 좀 먹는 버러지들을 절단냅시다.

  • 5 3
    피에젖은 남해바다

    청해진해운 유병언회장 이색기가

    미국에서 빌게이츠 부럽지않은 호화생활하고있네

    세월호는 싸구려배에 수리비도 아까워서 방치하고

    인건비아끼려고 70다된 노인네를 선장으로 쓰고

    화물적재, 승선인원은 초과선적해서 영업이익은 최대화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 생활

    이 짐승같은 놈은 미국과 일본의 합작품이 분명하다

  • 5 0
    유구한전통

    밑밑에 분, 그런 전통은 1950.6.25일 이승만 함장이 전쟁나자 먼저 토껴버린 때부터 생겼습니다.
    .

  • 2 1
    국가체제전복요원

    세 모 그 룹 유 병 언 은 전 형 적 인 일 본 간 첩 공 작 원

  • 4 0
    진도해경관제

    센터에서..7시부터~발표된신고시점인9시경까지..세월호와..
    무선통신이없었다는데..세월호는 7시경에..진도해경관제센터
    관할구역으로 진입했다..만일..구조된승객과 세월호보일러실
    승무원 증언대로7시40분 전후로 쾅하는충격과함께 유리창이 깨진
    이유와 진도해경관제센터가..2시간동안 직무유기한 이유가 사건열쇠다..

  • 1 0
    국방부대변인

    은..사고초기에 미군 시호크핼기2대 구조지원을..현장에 C-130 수송기와
    다수의 헬기가있다고..사실상거부했다..그러나 현장에는 해경헬기두대
    밖에 안보였다..최대한 시간만끌고있었던것 아닌가?..그리고 C-130은
    육상 수송기이고..수륙양용이나..수직이착륙기가아니다..바다에서는
    무용지물이다..거짓말을 너무 생각없이 막하는것같다..

  • 4 1
    천안함이후로

    대한민국에는 선장(함장)이 승객(부하)을 두고 먼저 탈출하는 전통이
    2010년 3월 이후에 생겼다..그런 함장이 승진 하는 전통도 같이 생겼다..
    그리고 어뢰의3000도의 폭발 충격과 열기에도 살아남은 함미의
    수십명 병사는..모두 같은시간에 익사하는 불가사의한 현상도 있었다..

  • 1 0
    뉴욕타임스는

    미 해군 역사 사령부의 데이브 워너 대변인은 "만일 배가 난파된
    상황이 온다면 선장이나 지휘관은 배를 가장 마지막에 떠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세월호 선장은 먼저탈출하고
    승객들은 배와함께 가라앉았다고..전했다..그러나 한국에는 이미 4년전에
    먼저 탈출하여 부하들을 수장시키고도 승진한..천안함 함장도 있다..

  • 2 0
    시체로

    죽인자는 죽게 마련 또 시체로 들려나올 것이다. 대를 이어, 천명이다.

  • 1 0
    왜그랬을까

    선장은 승객에게 퇴선명령했다고 하나..그방송을 들은 승객이없고
    선장이 퇴선명령한시점에는 배가기울어 퇴선하기 극히힘든 상태
    였다..그리고 구조선이 안온상태라서 승객퇴선 명령을 늦췄다고
    하는데..인근 어선에서는 일단 바다로 뛰어들면 모두다 구조하겠
    다는 말을 선장에게했으나..선장이 횡설수설만하고..무시했다고한다..

  • 1 0
    그네꼬의 시체

    그네꼬를 저 배속에 처넣어 죽여 비통하게 죽어간 원혼들을 달래야만 한다

  • 3 0
    시간이생명인

    세월호사고에서..전원구조했다고 오보가나왔다면..취재원소스가
    있을것아닌가..만일 정부쪽이라면..고의로..구조시간을 지연
    시킨것이된다..이것이 이사태의 핵심이다..7시20분에 KBS2
    자막이 방송됐다면 대한민국 어딘가는 녹화본이 있을것이다..
    최초사고방송이 7시20분이라면 신고시간이 무려 1시간40분 차이난다..

  • 1 0
    국민

    왜 국민들이 울어야하지??????????????????????????????????????????????????????????????????????????????????????????????????????????????????????!!!!!!!!!!!!!!!!!!!!!!!!!!!!!!!!!!!!!!!!!!!!!!!!

  • 1 0
    무능한정권

    무능하고 무능하고 또 무능한 정권.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 큰탓이로소이다. 라고 하는 인간이하나도 없는 무능하고 무능하고 또 무능한, 그래서 패 죽이고 싶은, 이 정권, 이나라.

  • 0 0
    부천소시민

    삼가명복을 빕니다

  • 0 0
    나참

    송정근이 저사람 뭐에요?
    지방 선거 망칠려고 작정 했네~
    실종자 가족 대표?
    전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다니~ 훨

  • 0 0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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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0
    거대한 촛불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 열자.
    시민들이 자발하여 만민공동회 형식으로 열어보자.

  • 5 0
    ㅡ,.ㅡ

    사고 발생 시각도 미스터리다.
    -세월호 보일러실 승무원 전모씨는 “오전 7시 40분께 업무를 마치고 업무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며 “창문이 박살나고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안산 단원고교에는 제주해경으로부터 8:10분에 배와 전화가 안된다며 연락이 왔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13 0
    분노

    방송으로 탈출 명령 내리면 학생들이 몰려나와서 길막혀 지놈들 탈출 못할까봐 지놈들끼리만 소근 소근 탈출한 아주 나쁜놈들입니다

  • 17 0
    분노

    나는 아무리 생각 해봐도 선장및 승무원들 이해가 안된다
    지들만 아는 통로로 탈출했다니 기가 막힙니다
    지들만 들을수 있는 워키토키로?
    이놈들이 사람입니까?
    방송으로 하면 일반 승객 뛰쳐 나와서 저거들 탈출 못할까봐 그런거 같은데?
    이놈들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 23 0
    ㅡㅜㅠ

    가슴이 미어집니다.,,,그런데 '무더기'라는 표현은 좀 거북합니다. 다른 표현을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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