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세월호 절단하던 민간잠수사 사망

절단작업 마무리하던 중에 호흡곤란 호소

세월호 4층 선미 창문 절단 작업에 새로 투입된 민간 잠수사 한 명이 작업 중 숨졌다.

30일 오후 3시께 4층 선미 다인실 창문 절단 작업을 마무리 중이던 88수중개발 소속 잠수사 1명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헬기로 목포한국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 잠수사는 오후 3시 20분께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호흡과 의식이 거의 없었으며 병원 측은 오후 3시 35분께 최종 사망 판정을 내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부터 선내 붕괴와 장애물로 수색이 불가능했던 4층 선미 다인실의 장애물 제거를 위한 창문 절단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위와 추후 수색 계회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유족여러분

    세월호 선체보존 청구소송하셔야합니다.
    세월호는 침몰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양해서
    모든 불신과 의혹을 깨끗히 규명해야합니다.
    야당놈들아 뭐하는거냐 백대가리세꺄 안찰수세꺄.
    선체 해채라하니 선실쪽으로 국한되는거겠지.
    선체 본체를 절단한다면 그 절단부위를 보존해야될듯.
    너무 감추고 속이는게많으니....

  • 0 0
    111

    죽엇으니 돈을 벌엇네 ......
    -

  • 1 0
    정일대왕

    벌레가? 니 가족 3대는 요덕서 다 굶어뒈질텐데 뭔 개소리냐? 우라늄이나 퍼다오

  • 1 1
    ㅎㅎㅎ

    파키스탄 선박해체공들은 쇠줄로 수십만톤 유조선도 가뿐히 땅위로 끌어당기던데 존만한 세월호 가지고 전나리 시간끌겠지? 그래야 돈 많이 청구 가능하니

  • 1 2
    좌좀대왕

    잠수사 백명이 죽든말든 시신 한구가 더 소중한 것이여, 김정은 손자가 왕되는 그날까지 질질 끌랑께

  • 3 1
    진상규명하라

    먼저 간 영혼들의 염원입니다......"제발 자르지마시고 세월호를 있는 그대로 물밖으로 올려주세요"

  • 6 0
    breadegg

    신상철씨 말대로,
    50m 정도의 파일을 세월호 주변에 둘러치고
    콘크리트등으로 옹벽을 설치한 다음에 , 물을 퍼내면
    수색내지 인양한답시고,
    세월호를 조각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러면, 잠수사의 희생도 방지할 수 있다.
    .
    어짜피 수개월에서 몇 년 까지도
    걸리며, 비용도 수천억 대라면,
    이런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나?

  • 6 0
    응징 하자!

    더럽고,무능한 바뀐애,새똥누리 정권 때문에
    무고한 많은 생명들이 희생되고 있다!
    .
    바뀐애,새똥누리 정권에게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구해야한다!
    그리고 처절하게 응징해야한다!
    용서를 말하는 것들은 그 입을 다물게 해야한다!
    권선징악!
    용서를 해줘 봐야 저들 악은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벌어 악의 힘을 보충할뿐이다!

  • 9 0
    세월호는

    원형보존을하고..화물내용물이나..선체구조물을 보존하기위해
    세월호 주위로 댐을만들어서 해저바닥을 노출하여 현장검증하고 침몰
    원인을 밝혀내서 다시는 사고가 나지않도록 해상 기념관을 세우자는
    신상철대표의 말이 맞다고 본다.. 실종승객찾는 명분으로 세월호
    원형파괴는 절대로 하지말아야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