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한나라 토론회, 알맹이 없는 맹숭맹숭 토론회"
“검증 공방과 후보들의 동문서답만 난무"
열린우리당은 28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마지막 정책토론회에 대해 “알맹이 없는 토론회의 결정판”이라고 혹평했다.
서혜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3차례에 걸친 한나라당의 정책토론회를 보면, 현란한 수사로 포장된 비전은 넘쳤으나, 구체적인 현안해법은 없었다”며 “한마디로 알맹이 없는 맹숭맹숭 토론회였다”고 지적했다.
서 대변인은 "종합토론인데도 새로운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며 "개인비리를 둘러싼 검증공방과 후보들의 동문서답만이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 대변인은 또 “토론회가 열린 63빌딩 앞에선 삽으로 무장하고, 태극기를 든 이명박-박근혜 후보 지지자들끼리 서로 뒤엉켜 싸운 추태가 발생했다”며 “한나라당의 구태, 추태정치를 보여준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서혜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3차례에 걸친 한나라당의 정책토론회를 보면, 현란한 수사로 포장된 비전은 넘쳤으나, 구체적인 현안해법은 없었다”며 “한마디로 알맹이 없는 맹숭맹숭 토론회였다”고 지적했다.
서 대변인은 "종합토론인데도 새로운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며 "개인비리를 둘러싼 검증공방과 후보들의 동문서답만이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서 대변인은 또 “토론회가 열린 63빌딩 앞에선 삽으로 무장하고, 태극기를 든 이명박-박근혜 후보 지지자들끼리 서로 뒤엉켜 싸운 추태가 발생했다”며 “한나라당의 구태, 추태정치를 보여준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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