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겸임교수는 29일 '6.29 개각'에 대해 "유튜버들에게 희망을 주는 개각"이라고 비꼬았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막말하면 차관 된다’, 대한민국 극우 유튜버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주 훌륭한 인사"라고 힐난했다
또한 "‘청문회를 피하자’, 장관급은 거의 없지 않나?"라며 "차관들을 통해서 하겠다라는 거다. 장관을 허수아비화 하기 위해서 차관들을 인사한 건데 이 차관들, 5명인가가 대통령실 출신이더라 그렇다면 직할 통치를 하겠다라는 거고 그걸 갖다가 ‘개혁을 가속화한다’ 이런 수식어로 수사를 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지난번에 그 말씀하셨잖아요, 어떤 분이. ‘문재인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70%다’"라며 박인환 경찰제도위원회 위원장 말을 상기시킨 뒤, "어쨌든 간에 30%가 될지 몰라도, 그러니까 '문재인이 간첩'인 그런 가능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현실에서 떠나서 메타버스처럼 별도의 세상에서. 이런 사람들에게 대통령의 인식이 지금 가로막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얼마 전 '반국가세력' 발언이라든지, '문재인은 간첩이다'라는 발언이라든지. 뉴라이트 사람들 아니냐? 이런 사람들을 마구마주 전진배치하는 게 우리가 볼 때 황당하지만 그들에게는 당연한 거다. 그들 세계에서. 현실에서 동떨어져버렸다라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뉴라이트랑 결합된 거는 사실 이명박 정권 때다. 그때도 뉴라이트 부대들을 외곽부대로 사용했지 안으로 끌어들이지 않았다"며 "그런데 본격적으로 이런 흐름들이 올라오는 거다, 정부 기구 속으로 지금 올라와서 대통령 인식까지도 좌우하는 그런 상태까지 온 거다. 황당하다"고 개탄했다.
그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Yoonited Kingdom of Korea. 이게 공화정이냐 왕정이지"라고 비판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이론물리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극우니 극좌의 구분은 폭력적이냐로 구분해야 한다 물리적 폭력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언어폭력을 포함해서이다 공산세력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라는 아주 상식적인 말을 극우라고 지칭한다면 그말은 하는 사람은 극좌가 된다 대단히 심각한 언어도단이고 폭력이기 때문이다 진중권의 내면에는 폭력적이고 독재적인 유전자가 있어보인다 개딸은 극좌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