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힘 "윤관석-이성만, 방탄막 없이 법의 심판 받을 것"

"금전으로 정당민주주의 얼룩지게 만든 죄 가볍지 않다는 의미"

국민의힘은 1일 검찰이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와 관련,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과 관련, "국회 회기가 중단된 상태에서 청구된 구속영장은 민주당의 ‘방탄막’ 없이 법의 엄정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6월 민주당의 방탄조끼에 가로막혔던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청구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의 영장 재청구에 대해선 "정당민주주의를 금전으로 얼룩지게 만든 죄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무거운 의미"라며 "또한 돈봉투 전당대회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숱한 증거 인멸 정황이 드러난 마당이기에, 설령 또다시 특권을 유지하고픈 민주당의 벽에 가로막힌다 해도, 법치를 구현해야 할 검찰로서는 당연히 진행해야 할 영장 재청구"라며 재청구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두 의원은 더 이상 사법부를 압박하며 자신들의 치부를 덮으려하지말고 사법 시스템의 공정한 판단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사법부의 심판이 곧 국민의 심판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서울양평고속도로에 MB그림자가보인다3

    11=[원희룡-MB관련 공사업체에서 휴게소매출 배당 약속의혹}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1206
    내린다던 휴게소밥값 그대로-도로공사 사장 바뀌자 말 바뀐 원희룡
    원희룡장관의 휴게소 방문시에 낙하산논란 속에 임명된
    윤석열캠프 출신의 함진규 신임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동행

  • 1 0
    서울양평고속도로에 MB그림자가보인다2

    11=건화엔지니어링과 안철영 양평도시건설국장이 김건희고속도로 초안을
    만들었으로것으로 추정되며 건화엔지니어링과 모회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은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한후 공사비용은 안받고 휴게소매출의 50%를 가져가는
    식으로 영업하고 도로공사출신 OB고문들에게 수익배당하는데
    만일 원희룡도 배당약속을 받았다면 원희룡에게 장관직은 하찮을 정도로
    배당액이 많을것이다

  • 1 0
    서울양평고속도로에 MB그림자가보인다1

    11=건화엔지니어링과 안철영 양평 도시건설국장이 강상면종점 김건희고속도로
    초안을 만들었을것으로 추정되며 건화엔지니어링은 도화엔지니어링의 계열사
    이고 도화엔지니어링은 MB 사대강사업 설계의 30~40%를 수주했는데
    주로 전직 도로공사 고문과 MB 아들이 이사로 있던 맥쿼리 출신 경영진들로
    구성 되어있다

  • 1 0
    양평강상면종점 김건희고속도로는 사기다

    11=뉴스공장 2023-7월27일[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교수]
    https://m.youtube.com/watch?v=r49teorEGhg
    예타원안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출발시점은 경기도 하남시_광주시_양평군인데
    강서면종점 김건희 고속도로 변경안에는 서울-강남구_강동구_송파구의
    통행량을 추가하여 원안보다 통행량 증가하여 경제성이 더 있다고 조작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