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수처에 변호사 선임계 제출
수사팀 검사 등과 짧게 면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1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방문해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공수처 민원실을 찾아 선임계를 제출한 뒤 수사팀 검사와 수사관을 짧게 접견했다.
선임계가 제출된 변호사는 윤 변호사 등 모두 4명이라고 공수처는 전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8일에도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할 목적으로 방문해 수사팀 면담을 요구했으나 공수처가 거절하자 선임계를 내지 않고 돌아갔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공수처 민원실을 찾아 선임계를 제출한 뒤 수사팀 검사와 수사관을 짧게 접견했다.
선임계가 제출된 변호사는 윤 변호사 등 모두 4명이라고 공수처는 전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지난 8일에도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할 목적으로 방문해 수사팀 면담을 요구했으나 공수처가 거절하자 선임계를 내지 않고 돌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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