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이재명의 '5천~1만명 학살 계획'에 "폭동 유도 극단선동"
"사과하지 않을 경우 법적 책임 지게될 것"
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검찰 공소장에조차 나오지 않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말을 동원해서라도 극단적 지지자들을 광장으로 끌어내려는 것"이라며 "폭동을 유도하는 내란 선동"이라고 비난했다.
대리인단은 "이 대표는 허위 선동을 즉각 바로잡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선 그에 상응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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