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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최상목 탄핵, 외국서 부정적으로 볼 것"

"정치 불확실성, 신용도에 영향 미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야당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 추진에 대해 "매우 정치적 상황이긴 하지만 팩트로만 생각하면, 그런 변화가 있을 경우 (외국이)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최 부총리 탄핵소추 사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최 부총리 탄핵시 외국의 반응'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국무위원들에 대한 탄핵 시도나 형사고발 등이 우리나라 대외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느냐"고 묻자, 이 총재는 "전체적 정치 불확실성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에서 예비비 등 비상계엄 후속 조치가 논의됐냐는 질문엔 "주식시장을 열 것인지 오전 7시에 다시 만나 결정하자고 했고, 그때까지 시장 안정을 위해 각 기관이 할 수 있는 조치도 가져오자고 했지만, 계엄 후속 조치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빨갱이,종북,반국가,내란세력

  • 3 0
    재정적자105조책임윤석열한덕수최상목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 7 0
    탄핵은 매우 좋은 시그널

    이재명 차기 대통령이 곧 즉위 하는데
    몇십일 남기고 양키와 협상이라 미처도 단단히 미친---------- 땜빵정부

  • 1 2
    이해골

    남한 요덕화가

    우리 소원이다

    으하하

  • 5 0
    재정적자105조책임윤석열한덕수최상목

    .^윤석열 부자감세로 세수결손=>나라살림 적자 105조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확대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4%를 넘었다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재정건전성’ 약속을 못 지킨 셈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081428001

  • 4 0
    외국얘들 관심도 없다

    오히려 트럼프 설치는거 보면서
    그런 인간들 탄핵시키는 한국을 부러워할지도

    매국노는 한시라도 빨리 쳐내는게 국익이다

  • 0 0
    아직도 뭘 모르니?

    쌀나라는
    첩자들이 우글거리는 한나라 정치에
    신뢰가 없다.

  • 3 0
    걱정도 팔자다!

    이미
    대한민국은
    알콜중독자 미치광이 씹열이가
    다 망쳐먹었다!
    도둑질이나 하니
    민감국가로 분류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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