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서울 근교 그린벨트에 주택 공급"
"서민, 신혼부부용 주택 중점적으로 짓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쓸모없고 녹지가 훼손된 창고-비닐벨트에 서민, 신혼부부용 주택을 국가가 중점적으로 짓겠다"고 서울 근교 그린벨트 해제를 강력 시사했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희태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런 주택을 짓는 것은 서울의 직장에서 먼 곳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가까운, 특히 젊은 신혼부부들이 살 만한 곳 주변에 확보해야 한다"며 거듭 서울 근교 그린벨트 해제를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에 주로 정부가 주도해 서민 신혼부부용이나 서민 임대주택 50만호를 짓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차 대변인은 "대통령은 특별히 서민을 위한 주택복지에 관심이 있고 이를 특별히 지시했다"며 "예컨대 대통령 공약이었던 서민 신혼부부용 주택공급을 위해 대통령이 구체적 방안을 마련 중이며 이를 오늘 발표되는 주택정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은 장기적으로 5~6년 후까지도 공급할 수 있는 서민 신혼부부용 주택 건설 계획을 세우고 이에 대한 희망과 주문을 받아 이에 대한 공급계획을 차근히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날 오전 청와대에서 박희태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런 주택을 짓는 것은 서울의 직장에서 먼 곳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가까운, 특히 젊은 신혼부부들이 살 만한 곳 주변에 확보해야 한다"며 거듭 서울 근교 그린벨트 해제를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임기 중에 주로 정부가 주도해 서민 신혼부부용이나 서민 임대주택 50만호를 짓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차 대변인은 "대통령은 특별히 서민을 위한 주택복지에 관심이 있고 이를 특별히 지시했다"며 "예컨대 대통령 공약이었던 서민 신혼부부용 주택공급을 위해 대통령이 구체적 방안을 마련 중이며 이를 오늘 발표되는 주택정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은 장기적으로 5~6년 후까지도 공급할 수 있는 서민 신혼부부용 주택 건설 계획을 세우고 이에 대한 희망과 주문을 받아 이에 대한 공급계획을 차근히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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