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북한은 핵과 군사적 모험주의를 포기해야 하고 말 뿐 아니라 행동으로 평화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남북대화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모험주의 포기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TV로 생중계된 신년연설에서 "평화의 길은 아직 막히지 않았다. 대화의 문도 아직 닫히지 않았다. 북한이 진정성을 보인다면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경제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의지와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핵개발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에 큰 위협"이라며 "국제사회도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공영의 길로 나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관련국들의 공정하고 책임있는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중국과 러시아에게 협조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는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다. 도발에는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 있을 뿐"이라며 북한 도발시 강력 응징 방침을 거듭 밝히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복지정책 논란과 관련해선 "한정된 국가재정으로 무차별적 시혜를 베풀고 환심을 사려는 복지 포퓰리즘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라며 "많은 나라의 예가 보여주듯이 복지 포퓰리즘은 재정위기를 초래하여 국가의 장래는 물론, 복지 그 자체를 위협한다. 도움이 필요없는 사람에게 돈을 쓰느라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가로막는다. 공정한 사회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우회적으로 무상급식을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경제운영 정책에 대해선 "여건이 어렵지만 지난해 6%의 성장에 이어 금년에도 5% 성장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는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종합적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고 성장이 안정을 해치지 않도록 물가를 3%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실업난에 대해선 "금년 대학 졸업생부터는 좋은 일자리 취업이 크게 늘 것"이라며 "투자가 많이 이뤄지면서 대기업의 채용도 최근 몇 년 가운데 가장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도 공기업이 만 명 가까이 채용하도록 계획을 수립했다"고 낙관론을 폈다.
mb의 군사적 모험주의는 문제가 없는가? 요즘 언론이고 정권이고 정말 유치하고 찌질해서 못 봐주겠다 북한을 대하는 그대들의 작전이 너무 눈에 보여서 정말 챙피 할 정도다 김정은 호화주택의 정보 근원지가 영국이냐 아니다 영국 언론에 한국 정부 당국자가 흘리고 영국언론이 쓴걸 다시 한국 언론이 받아쓰고 ㅉㅉㅉ 이게 대한민국 정부와 언론이다
복지 포플리즘이 나라 장래를 위협해? 그건 니 생각이고, 나는 복지찬성일세.올해 대학 졸업생들 취업이 잘돼? 그건 니 생각이고, 뉴스에서는 지난해 보다 취업자가 줄어들거라든데? 그리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는 73,000명, 명퇴자는 81,000명이더라. 니 입에서 나오는 것은 다 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