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종편, 서민 삥뜯는 양아치 등치는 조폭”
“어떻게 된 일인지 안 봐도 비디오”
진중권씨 6일 저축은행들이 종편의 압박 등으로 종편에 무더기 투자한 것과 관련 "서민 삥뜯는 양아치 등치는 조폭이랄까?"라고 보수신문들을 원색비난했다.
진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조중동(매) 방송. 부실저축은행들 투자. 어떻게 된 일인지 안 봐도 비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오늘 잠깐 반값 등록금 시위하는 학생들에게 가 보려고 합니다"라며 "혹자는 학생들을 선동 '한다'고 욕하던데 분명히 말해두지만 전 거기에 선동 '당하러' 가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반값 등록금 시위는 지난달 29일이래 9일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 오후 5시부터는 광화문 세종대왕상 주변에서 '반값등록금 카페'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조중동(매) 방송. 부실저축은행들 투자. 어떻게 된 일인지 안 봐도 비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그는 "오늘 잠깐 반값 등록금 시위하는 학생들에게 가 보려고 합니다"라며 "혹자는 학생들을 선동 '한다'고 욕하던데 분명히 말해두지만 전 거기에 선동 '당하러' 가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반값 등록금 시위는 지난달 29일이래 9일째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 오후 5시부터는 광화문 세종대왕상 주변에서 '반값등록금 카페'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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