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정부여당 행태, 정신이상자가 춤 추는듯"
"국민을 도박꾼으로 내몰려 하고 있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내국인 카지노' 추진 방침을 시사한 데 대해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24일 "전 국토를 도박판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변웅전 대표는 이날 당5역회의에서 이같이 개탄한 뒤, "강원랜드에서만 수조원의 가산을 탕진한 국민들이 많이 있는데, 전국에 퍼져 있는 16개 카지노에 내국인을 출입시켜 국민을 도박꾼으로 내몰려 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 정부와 여당의 행태를 보니 정상이 아닌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라도 제 정신을 찾았으면 한다"며 정부여당을 정신이상자로 비유한 뒤, "나라가 큰 걱정"이라고 탄식했다.
변웅전 대표는 이날 당5역회의에서 이같이 개탄한 뒤, "강원랜드에서만 수조원의 가산을 탕진한 국민들이 많이 있는데, 전국에 퍼져 있는 16개 카지노에 내국인을 출입시켜 국민을 도박꾼으로 내몰려 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 정부와 여당의 행태를 보니 정상이 아닌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라도 제 정신을 찾았으면 한다"며 정부여당을 정신이상자로 비유한 뒤, "나라가 큰 걱정"이라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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