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가 수조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생태계 발전형 신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 선정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10월 중 신성장동력 산업분야에서 '생태계 발전형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하고,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동반발전 모범 사례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태계 발전형 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이 대통령이 지난 8·15 경축사에서 내건 '공생(共生)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형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적합한 산업 10개를 선정하기 위해 청와대 직속으로 비공개 위원회를 만들어 수개월간 작업해왔다. 위원회 관계자는 "정부·민간위원 10명과 전문위원 30명이 참여해서 대통령의 8·15 경축사 발표 이전부터 선정 작업을 해왔다"며 "이 위원회의 위원장이 안철수 교수와 (벤처기업인 출신인) 이민화 KAIST 초빙교수였다"고 말했다.
선정위원회와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초 '10대 신성장 동력 산업'은 지난 9월에 발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안 교수가 9월 초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며 정치의 변수로 떠오르자, 정부와 청와대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안 교수도 당시 "이 정도 정치적 문제가 될 줄 몰랐다"며 "잠시만 기다리면 정리가 될 테니 기다려달라"고 했었다고 위원회 관계자는 전했다.
10대 신성장 동력 산업에는 ▲소프트웨어 ▲줄기세포 ▲전력용 시스템반도체 ▲해상풍력 ▲물(水)관련 ▲박막태양전지 ▲디지털 콘텐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안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치적인 사안도 아니고 안 교수 혼자서 정한 것도 아니어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고 했다.
안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서 2008년부터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으로도 일하고 있다. 이 대통령 핵심 참모인 곽승준 위원장은 안 교수에 대해 "내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할 때 (미래위원으로) 영입했다"며 "2009년부터는 호흡을 맞춰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산업 생태계에 대해 논의를 해왔고 최근에는 MT도 같이 다녀왔다"고 말했다고 <조선>은 전했다.
그러니까 안철수는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 하면 안된다는 거냐 뭐냐 니들이 주장하는 바가 뭐냐 mb밑에서 얻어 먹고 사는 주제인데 왜 딴소리냐 이소리냐 이것들은 정말 언론의 기본 자질이 의심스럽다 학자며 교수인 사람이 이런저런 국책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니들 보수놈들 말도 안되는 연구 주제로 연구비 받아 처먹는 것보다는 낳다
솔직히 안철수 요자식이 태어나서 항상 양지에서만 살아오고 단 한번도 어렵고 힘든 길,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는 삶을 살아온 적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80,90년대 이 자식이 한 일이 뭔가? 그저 지 스펙 쌓고 돈 버는 데만 혈안이 된 것 아닌가? IT분야 사람들 얘기 들어봐라. 안철수가 무슨 영웅 대접 받으니까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동아일보는 이명박에만 목 매달고 있고 - 조선일보는 박근혜와 이명박 사이에서 목 매달고 있고 - 중앙일보는 민주당 내 보수파까지 아울러서 목 매달고 있다능... - 박근혜를 킬할 수 있는 안철수가 조선일보에겐 최대 공포.... - 중앙일보는 안철수까지 허용가능함... - 중앙일보는 성향상 중도-리버럴까지는 용인할 수 있다는 거...
도데체 젓선은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가? 안 교수가 평소 밝혀왔던 분야에서 소신을 펼 수 있다면야 잘한 것 아닌가? 딴날당 처럼 국가에 이익이 되건 말건 남의 일처럼 무조건 보이콧해야하나? 고도의 안 교수 까기 내지는 현 정부 치켜세우기 전략 같아 보이지만... 옹졸한 수구꼴통들의 시각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기사일 뿐이로세...
조선에서 안철수 침 바르기 작업한다. (박근혜를 꺾을 수 있는 현재까지 유일한 카드) 국민들이 안철수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다. (특히 야권) 안철수가 밀어준 박원순에 대한 의구심도 더불어 증폭된다. (중도파들과 정당지지자들이 물고 뜯는다. 확실치 않은 것을 가지고. 안철수가 확실치 않은 것은 맞다.) 죄선일보의 음모론과 이간책에 전형적인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