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박원순 폭행 사건에 강력히 대응해야"
"폭려근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우익단체 소속의 60대 여성으로부터 뒤통수를 맞는 봉변을 당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지난 13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철거민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기성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유를 불문하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 공직을 수행하는 시청안에서 벌어진 폭력사건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관계당국은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차제에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엄정처벌을 촉구한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폭력을 정당화하는 그릇된 관습을 뿌리 뽑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기성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유를 불문하고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 공직을 수행하는 시청안에서 벌어진 폭력사건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관계당국은 이번 폭행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차제에 재발방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엄정처벌을 촉구한 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폭력을 정당화하는 그릇된 관습을 뿌리 뽑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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