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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 미군 F-16 전투기 추락

조종사는 탈출, 논바닥에 떨어져

21일 낮 12시14분께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서 훈련중이던 미군 F-16 전투기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해 군 당국이 보호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주한미군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투기는 대파됐으나 논으로 추락해 다행히 민간인이나 민가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날 추락한 비행기는 주한미군 51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로 이날 오산기지를 이륙, 비행훈련을 하던 중 추락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미 비행단 소속 병사 등이 급파돼 전투기 잔해 등을 수거 중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111

    경사났네~~ 경사났네~~
    에헤라디여~~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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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야

    참으로안된일입니다
    미군이이나라지켜주는라애쓰는데비행기
    추락이라뇨~???
    조종사는다치지않았다니그나마다행입니다

  • 3 1
    어머

    북한에서 유인사격 했나봐.
    이를 어쩌지..
    어떤 당에선 이걸루 북한발 호재로 삼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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