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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요금 또 4.9% 인상

6월 들어 국제유가 등 급락하고 있는데...

지식경제부는 3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9%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용은 5.0%, 업무난방용은 4.0%, 산업용은 5.6%, 일반용은 4.9~5.2% 요금이 각각 오르게 된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5~6월 16.6%의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을 4.9%로 최소화했다"며 인상의 불피성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유럽 위기 확산으로 국제유가 등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요금이 또다시 인상돼 설득력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바보들

    벌써 몇 번째 인상인가? 결국 강만수의 환률 조작의 피해를 국민들이 1/n하는 군! 무식하면 당하는 것이지! 50-60대들 정신차려!

  • 1 0
    breadegg

    같은 통이라도, 박통, 전통은 독재를 했지만,
    생활요금 올리는 것을 무척 조심했다.
    전통은 물가 만큼은 딱 부러지게 잡았다.
    근데, 어떤 통은, 빚더미에, 날림공사에, 전쟁불사에
    생활요금 올리는 것 까정 .. 방만하기가 짝이 없다.
    아이들의 푸념이 불현듯 떠오르네 ... , '우리는 저주받은 세대'

  • 4 0
    악으축이면바기

    이게 다 면바기 때문이다. 더 쉐끼가 재앙인겨!

  • 1 0
    인하요인이생겼다

    세계적인 유가하락으로 다음달에는 50% 인하요인이 발생할 것 같다.
    가스회사의 부담을 고려해 인하률을 30%만으로 최소화 하기 바란다.

  • 3 0
    가난한서민

    FTA해서.....관세 못받아서 구멍난거....
    결국 ...서민들한테...다 삥뜯는거지.....서민은 봉이다.

  • 5 0
    ㅁㄴㄻㄹ

    도시가스 소유주주들 분석해 봐라 어느 자본인쥐....답이 보인다 씨바

  • 4 0
    무서운 세상

    곧 서민들은 장작패서 가마솥에 밥 해 먹으면서 살아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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