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제민주화 위해 정권교체해야"
"재벌들, 공포에 질릴 필요 없이 독차지 안하면 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5일 "경제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눠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고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경제민주화포럼' 출범식 축사를 통해 "경제민주화는 시대적 흐름이고 시대적 정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경제민주화해서 재벌 때려잡기에 나선다고 공포에 질려있다는데 그럴 필요 없다"며 "골목상권 잠식 안하고, 자영업자로 위장하는 일만 안하면 된다. 열쇠 여는 데까지 재벌들이 독차지하지 않으면 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가는 균형있는 경제발전과 안정성 있는 소득분배, 경제주체간 조화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똑같은 일을 하며 비정규직으로 손해받고 자결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아이낳아 키우고 노후준비하는 자영업자들의 골목상권을 마구 침범하는 횡포는 안된다"며 "경제민주화는 국민경제를 위해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손 고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경제민주화포럼' 출범식 축사를 통해 "경제민주화는 시대적 흐름이고 시대적 정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요즘 경제민주화해서 재벌 때려잡기에 나선다고 공포에 질려있다는데 그럴 필요 없다"며 "골목상권 잠식 안하고, 자영업자로 위장하는 일만 안하면 된다. 열쇠 여는 데까지 재벌들이 독차지하지 않으면 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가는 균형있는 경제발전과 안정성 있는 소득분배, 경제주체간 조화를 위해 일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똑같은 일을 하며 비정규직으로 손해받고 자결당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아이낳아 키우고 노후준비하는 자영업자들의 골목상권을 마구 침범하는 횡포는 안된다"며 "경제민주화는 국민경제를 위해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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