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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명 동반자살 기도...2명 사망

"부모에게 미안하다"는 유서 남겨

20대 젊은이들이 또 동반자살을 기도, 2명이 숨지고 1명이 위중한 참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45분께 동해시 망상동의 한 민박 2층 객실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녀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업주(60·여)가 발견, 119구조대와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119구조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남녀 2명은 숨지고 여성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객실 내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과 화덕이 발견됐으며 또 '부모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도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ㅛ4ㅛ4ㅕ4ㅕ

    경제가 성장을 못하니 이런 비극이 반복되는구나 마음이아픕니다

  • 2 0
    인간은악마다

    인간은 악마적인 이중적 존재...
    죽지말라고 하지만 어떠한 살길도 마련해주지않는다. 나약하니 무능력하니 비아냥 무시 냉대
    반면 인권드립치며 존엄한 안락사도 허용하지않는다
    죽는것도 참으로 끔찍한 방법들뿐이라
    투신, 목매달기, 독극물, 독가스. 주변에 끔찍함과 충격만을 남기고
    실패시엔 치명적인 장애와 후유증.
    이게 인권적인가?

  • 3 0
    니미

    별 로 권장할만한 세상은 아니지

  • 4 2
    민족자주파

    경상도인들은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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