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력히 촉구함-----------------------------
다시 강력히 촉구함----------
현행 방식대로 6월에 후보선출을 한다는 것은,
바보들의 축제, 등신들의 축제가 되는 길임.
무조건,,,,,범여권 후보보다
하루라도 늦게 후보를 선출하는 것으로,
당헌 당규를 고쳐야 함........
이미 오래 전에,,,,,
아래와 같은 주장을 피력했지만,,,
한나라당에 다시 강력히 촉구함.
한나라 핵심 구성원님들,
귓구멍에 박아놓은 말뚝을 빼내시오.
고 따위로,,,,귓구녕 막아놓고 살 사람은,
다들 집구석으로 돌아가서, 나오지 마시오.........김세동
보충//후보선출 3개월 연기----------
(최 하단의 파란 글씨 보충함....)
한나라당은 후보선출을 3개월 정도 연기하는 안을 채택해야 함.
이미, 이명박은 후보선출을 늦춰야 한다
(후보선출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말을 한 적이 있으니,
이명박은 반대하지 않을 것임.
박근혜와 손학규, 원희룡이 동의한다면, 늦추지 못할 이유는 없음.
(그 이유)
1. 대선후보를 빨리 선출하면,
여권의 대대적이고 집요하고 극렬한 네거티브 공세에 장기간 노출될 위험이 매우 큼.
2. 선거가 가까워졌을 때 극적효과를 내기 위해서.
3. 한나라당의 집권 가능성이 이만큼 높은 현실에서
여당의 후보보다 먼저 선출해야 할 이유는 없음.
4. 또 너무 일찍 선출해서 신선도를 스스로 떨어트릴 필요는 없음.
5. 한나라당의 후보를 먼저 선출하면,
여권에서 자신들의 후보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음.
6. 더 늦게까지, 빅3 등의 언론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음.
7. 누가 한나라당의 후보가 될 것인가, 오리무중으로 만들어,
모든 후보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기 위해,
또 흥행과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다른 안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음.
대선후보 선출 시기(조항)는 당헌 당규에 규정돼 있고
당헌 당규는 전당대회를 통해 개정할 수 있다.
당헌 당규 개정은 원칙적으로 전당대회를 통해 할 수 있지만
당원들의 위임을 받은 전국위원회에서도 가능함.
제1안
단순하게 3개월 정도 늦춰서 9월에 하는 것.
제2안
현재대로 6월에 해서 1차로 대선후보를 뽑고,
9월에 2차로 한번 더 해서,
1차와 2차의 점수를 합산해서, 1등을 가리는 것
(즉 후보선출을 두 번 해서 점수를 합산하자는 것.
이것은, 1차 선출된 후보 검증으로 인해,
중대한 결점이 드러나 선출된 후보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면,
1차에서 2등이나 3등한 후보가, 2차에서는 더 많은 지지를 얻게 하는 효과도 있음,
즉 후보가 교체될 수도 있다는 뜻)
제2안의 핵심악센트는 후보교체의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것.
제3안
현재 안대로 모든 것을 그대로 해 나가되,
여론조사만 9월에 실시하여,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안.
제4안
또, 현재 안대로 하되, 그 결과를 공개하고
여론조사 결과만 9월에 공개하는 안.
여론조사의 결과가 외부에 유출이 안 되게,
즉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여론조사기관도 그 결과를 알 수 없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
제4안.
현재 안대로 6월에 하되, 그 결과를 일체 공개하지 않고,
그 내용의 일체(또는 일부)를 타임캡슐로 땅 속에 묻어버리고,
3개월 후에 공개하는 안.
(여론조사만 9월에 해도 됨)
(또 여론조사를 제외한,,,,, 당원 등의 투표를,
예전처럼 종이에 붓두껍으로 하여, 개표를 하지 않고,
타임캡슐화시켜, 땅 속에 묻어버리고, 9월에 공개하는 안. 이것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음.)
이상과 같이, 다른 안을 채택할 경우,
여권이 오픈프라이머리 등등등, 무슨 장난을 어떻게 쳐대도,
한나라당 후보선출을 나름대로 흥행시킬 수 있고, 극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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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안과, 제2안이 가장 현실적인 것으로 사료됨
이상, 김세동
akfgksmsthflto@hanmail.net
제3안, 4안, 5안을 일부 채택할 시에는
후보 수락 연설을 체육관 속에서 할 것이 아니라,
서울시청 앞이나, 한강 둔치에,
최소 10만 명이 모인 상태에서,,,,,
거대한 축제의 광장으로 만들어야 함.
이와 같은 안을 논의할 의지도, 채택할 능력도 없으면,
강재섭 대표님 이하,
한나라당 핵심 구성원들은,
한줄로 서서, 한강으로 투신자살을 하러 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일개 지지자 나부랭이에 불과하지만,
맨 끝에 따라가서 같이 퐁당~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