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4의 대결, '손학규 정체성' 협공
<현장> 친노 3인방 상호비판도, 후보단일화 갈등 표출
7일 광주 5.18 기념문화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의 첫 정책토론회는 선두 손학규 후보를 놓고 나머지 4명의 후보들이 십자포화를 퍼붓는 '1대 4의 대결'장이었다. 4명 후보, 손학규 십... / 김홍국.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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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정몽구 집행유예는 법치주의 포기"
법원 맹비난하며 재벌과 대립각 세워
신당 5인방 "내가 광주 민주정신 적자"
"이명박 이겨 위대한 5.18 민주항쟁의 승리 계승할 것"
시민·서민·농민 대표 "국민경선 참여할 것"
"새 정권 위한 국민후보 세우기 운동에 자발 참여할 것"
한명숙 "대리모를 위탁모로 오인" 해명
"현장소리 불분명하게 들리고 질문자 아기 안고있어 착오"
유시민 "언론은 악 아니다. 언론은 공포의 대상"
"다른 후보들 고생하게 만들겠다. 이해찬-한명숙도 긴장하라"
신당 5인방, 오늘 오후 광주서 첫 정책토론회
남북정상회담 등 외교.안보.통일 분야 정책대결
친노-반노 혈전. 친노 협공에 반노 역공
[신당 TV토론] 한명숙, 유시민의 '골프장 1백개' 힐난도
6일 밤 첫 TV토론회에서 손학규.정동영.이해찬.유시민.한명숙 등 대통합민주신당의 다섯 대선예비후보들은 시종 기선 제압을 위한 날선 공방을 펼쳤다. 논쟁은 선두를 달리는 반노진영에 대한 친... / 김홍국.최병성 기자
문국현 "정부의 기부 활성화안, 재벌세습만 조장"
"재벌의 상속-증여세 감면은 특권층만을 위한 가짜경제"
이해찬 "친노후보단일화하면 손학규 제칠 수 있어"
"손학규 대세론 소멸중"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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