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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과 대기업의 임금을 동결할 것을 사용자측에 권고했다. 경총은 나머지 기업들의 임금인상률도 2.4%로 제한할 것을 제시해, 9%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 / 임지욱 기자
"일본차 대신 한국차를 사야할 이유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투자증권의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 간담회에서 행한 주제발표에서 한국자동차업계에 던진 화두다. 이 화두의 의미는 크다.... / 박태견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2)이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25일 전경련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과 조건호 부회장이 지난 주말에 이건희 삼성회장 등 그룹 총수들과 접촉, 조 회장을 ... / 임지욱 기자
한나라당이 15년전 '대선 정적(政敵)'이었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대선공약 베끼기 경쟁에 나섰다. '정주영의 꿈'이 화려한 부활을 시작한 양상이다. 정주영의 대표공약, '경부고속... / 박태견 기자
계속되는 경영난 악화로 본사인 다임러크라이슬러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자동차 빅3'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의 인수에 현대자동차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외국언론 보도가 나와... / 임지욱 기자
"새해에도 환율하락, 내수감소, 노조파업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은 붕괴의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한국자동차산업학회의 유지수 회장이 지난달 22일 한 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 / 박태견 기자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끝내 3연임을 포기했다. 자식과의 경영권 분쟁, 국세청의 동아제약 세무 조사 등의 결과로 알려진다. 3연임 희망하던 강신호 끝내 낙마 조건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 박태견 기자
지난해 1백인 이상 기업이 노사 협약을 통해 확정한 임금 인상률은 평균 4.8%로 전년의 4.7%에 비해 0.1%p 상승에 그치며, 안정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30일 지난해... / 최병성 기자
건설업계 1위 업체인 대우건설이 작년에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 모두 6천억을 돌파, 73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수주 9조8천억원, 매출 6조2천8백70억원 대우건... / 김홍국 기자
롯데제과와 미국 허쉬사와 공동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로 합의했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세계적 초콜릿 생산업체인 미국 허쉬사는 29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략적 ... / 임지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