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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타기 고장난 채로 운항"
YTN "전원 접속 불량하니 고쳐달라는 선장 요구 묵살"
사망자 128명으로 늘어, 실종자 174명
선체 다인실 수색으로 더 늘어날듯
정부, 왜 22일 민간잠수사 투입 막았나
"윗선에 성과 보고하기 위해 민간잠수사 배제 의혹"
극우 지만원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나"
"朴대통령, 제2의 5.18폭동에 단단히 대비해야"
"80명 구했으면 대단", 막말 해경간부 직위해제
해경 "희생자 유족들에게 상처 줘 직위해제"
MB, 세월호 참사에도 왜 '침묵'으로 일관?
SNS "세월호 수입허가한 MB는 지금 어디에 있나"
"사망자 다수 손가락 골절"에 SNS 눈물바다
"얼마나 살고싶어 안간힘 썼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476명에 없는 외국인 시신 발견, 정부 또 엉터리 집계
승선자-실종자 숫자 다시 수정해야 할 판
생존자 학부모들 "지금 정부와 언론, 무얼하고 있나"
눈물 흘리며 정부와 정론 강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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