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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12일 MBC가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사진을 횡령범 보도에 사용한 것과 관련, "단순한 실수가 아닌 고도의 정치적 술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 / 최병성 기자
민주통합당은 11일 MBC <뉴스데스크>가 횡령범 보도를 하면서 문재인 전 대선후보 사진을 도용한 것과 관련, "MBC의 방송 사고를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지 않으며, 공영방송으로서의 기능이... / 최병성 기자
MBC는 지난 8일 <뉴스데스크>가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사진을 사학비리 설립자 보도를 하면서 사용해 파문을 일으킨 것과 관련, 담당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MBC는 9일 보도... / 김혜영 기자
MBC가 사학비리 대학 설립자 관련 보도를 하면서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얼굴 사진을 내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8일 <1천억 횡령 서남대 설립자 '건강악화'... / 박정엽 기자
MBC에 사표를 제출한 최일구 앵커는 8일 "MBC가 그동안 나에게 한 징계는 수치스러운 것이었다"며 파업 참여를 이유로 3개월 정직, 6개월 교육명령 등 거듭 현장 복귀를 원천봉쇄한 사측... / 김혜영 기자
최일구(53) MBC 앵커가 8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최 앵커는 주말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다가 지난해 MBC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자 부국장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동참해 사측으로... / 김혜영 기자
언론관련시민단체들과 민주통합당은 4일 인수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일부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려는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이날... / 박정엽 기자
김재철 MBC 사장이 '김훈'이란 가명을 쓰면서 지방호텔 투숙비 등을 법인카드로 수십차례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서영교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010년 5월... / 엄수아 기자
감사원이 1일 김재철 MBC 사장과 임진택 감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전국언론노조는 "검찰은 김재철 사장에 대한 철저한 수사에 즉각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언론노조는 이날 성명을... / 김혜영 기자
감사원이 1일 MBC 김재철 사장을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김 사장은 검찰의 수사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당장 물러나야 하고 방송문화진흥회는 김 사장을 즉각 해임시켜야 한다... / 박정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