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김근태 비난하며 '강봉균' 지원사격
“김근태 의장, 선천성 반한나라 집착증 증세 심각”
한나라당이 강봉균 정책위의장에 대해 차라리 한나라당으로 가라고 질타한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을 맹비난하며 강 정책위의장을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황석근 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김근태 의장이 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한나라당을 수구냉전 세력이라고 비판했다”며 “당원에게 보낸 편지, 각종 인터뷰에서 입만 열면 반한나라당을 외치더니 자신이 속한 정책위의장의 발언에 대한 반박조차 한나라당을 이용하고 있다”고 김 의장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김근태 의장의 발언대로라면, 강봉균 의장의 발언에 찬동하는 상당수 여당의원들을 스스로 수구냉전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라며 "누워서 침 뱉기요 자가당착”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또 “자신에게 비판만 하면 수구냉전 세력으로 호도하는 흑색선전 전문가 수준의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며 “왜 김근태 의장의 사퇴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된다”고 주장햇다.
그는 “김근태 의장의 발언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50%에 달하는 국민을 수구냉전세력으로 규정한 것”이라며 “더구나 반복하는 것을 보면 김근태 의장은 선천성 반한나라 집착증 증세가 심각한 것 같다”고 비난했다.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한나라당이 급속히 가까와지는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나라당 황석근 부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김근태 의장이 열린우리당 확대간부회의에서 한나라당을 수구냉전 세력이라고 비판했다”며 “당원에게 보낸 편지, 각종 인터뷰에서 입만 열면 반한나라당을 외치더니 자신이 속한 정책위의장의 발언에 대한 반박조차 한나라당을 이용하고 있다”고 김 의장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김근태 의장의 발언대로라면, 강봉균 의장의 발언에 찬동하는 상당수 여당의원들을 스스로 수구냉전세력으로 규정하는 것"이라며 "누워서 침 뱉기요 자가당착”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또 “자신에게 비판만 하면 수구냉전 세력으로 호도하는 흑색선전 전문가 수준의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며 “왜 김근태 의장의 사퇴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된다”고 주장햇다.
그는 “김근태 의장의 발언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50%에 달하는 국민을 수구냉전세력으로 규정한 것”이라며 “더구나 반복하는 것을 보면 김근태 의장은 선천성 반한나라 집착증 증세가 심각한 것 같다”고 비난했다.
강봉균 정책위의장과 한나라당이 급속히 가까와지는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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