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경제' 중심은 남덕우 사단
한선교 '대변인', 정인봉 '법률특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2일 남덕우 전 총리를 축으로 하는 경제 자문단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공로명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중심축으로 하는 외교안보 자문단을 공개한 데 이은 두 번째 자문그룹 공개다.
박근혜 전 대표는 12일 남덕우 전 총리와 차동세 전 KDI 원장,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등이 포함된 경제 자문단을 공개했다.
경제자문단에는 김광두 서강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표학길 서울대 교수, 방석현 서울대 교수, 김영세 연세대 교수,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이종훈 명지대 교수, 김인규 한림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려 놓았다. 박 전대표측은 "이 외에도 이름을 공개할 수 없는 기업인, 연구소 연구원, 교수, 금융인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자문단은 "▲작은 정부, 큰 시장 ▲글로벌 스탠다드 ▲신성장 동력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박 전 대표의 경제철학을 뒷받침하는 정책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전대표는 지역별 정책자문 교수단도 조만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첫 지역별 정책자문 교수단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정책자문 교수단을 이날 공개하기도 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정책자문 교수단에는 구종상 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장, 김상구 해양대 행정학과 교수, 김해자 부경대 겸임교수, 류재현 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최형림 동아대 경영대학원장, 신태곤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이양수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 장영수 부경대 해양산업경영학부 교수, 김재철 인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조현 인제대 평생교육원 원장, 김길수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교수 등이 속해 있다.
한편 박 전대표는 이날 한선교 의원에게 대변인 역할을 맡기기로 하고, 정인봉 전 의원과 곽영훈 전 중랑갑 위원장을 각각 법률특보와 국토환경정책특보로 임명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12일 남덕우 전 총리와 차동세 전 KDI 원장,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등이 포함된 경제 자문단을 공개했다.
경제자문단에는 김광두 서강대 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교수, 표학길 서울대 교수, 방석현 서울대 교수, 김영세 연세대 교수,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 이종훈 명지대 교수, 김인규 한림대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려 놓았다. 박 전대표측은 "이 외에도 이름을 공개할 수 없는 기업인, 연구소 연구원, 교수, 금융인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자문단은 "▲작은 정부, 큰 시장 ▲글로벌 스탠다드 ▲신성장 동력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박 전 대표의 경제철학을 뒷받침하는 정책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전대표는 지역별 정책자문 교수단도 조만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첫 지역별 정책자문 교수단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정책자문 교수단을 이날 공개하기도 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정책자문 교수단에는 구종상 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장, 김상구 해양대 행정학과 교수, 김해자 부경대 겸임교수, 류재현 신라대 행정학과 교수, 최형림 동아대 경영대학원장, 신태곤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이양수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 장영수 부경대 해양산업경영학부 교수, 김재철 인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조현 인제대 평생교육원 원장, 김길수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교수 등이 속해 있다.
한편 박 전대표는 이날 한선교 의원에게 대변인 역할을 맡기기로 하고, 정인봉 전 의원과 곽영훈 전 중랑갑 위원장을 각각 법률특보와 국토환경정책특보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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