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과 항해사, 승무원들이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승객들이 미처 대피하기도 전에 자신들만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세월호 좌초 직후인 16일 오전 9시 50분께 선장 이모(60) 씨는 1등 기관사 손모 씨, 조기수 박모 씨 등 선원 6명과 함께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한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제일 먼저 경비정으로 뛰어내려 탑승했는데 당시 뛰어내린 사람들이 더 있었다"며 "경비정 구조대원에게 물으니 선장이 나보다 먼저 탑승해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시작됐다. 또 다른 승객들도 선장이 갑판 위에서 탈출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고 <부산>은 전했다.
실제로 해경이 선장 이모(60)씨 등 핵심 승무원 9명을 목포해경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승객들보다 먼저 탈출했다는 기관원 진술이 나왔다.
선체를 빠져나온 선장 이씨는 실종자 수색 작업 지원을 위해 해경 헬기 편으로 사고 현장으로 되돌아갔다가 이날 오후 10시가 넘어 수사본부에 도착, 이른 아침까지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
기관원 박모(59)씨는 "기관실에 있는데 선장이 위험하니 (위로)올라 오라고 했고, 아마도 9시께 탈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씨가 언급한 오전 9시는 사고 신고가 접수된 지 불과 2~3분 뒤여서 승무원들이 승객 구조를 외면하고 자신들만 먼저 탈출했다는 비난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들 승무원은 사건 초기에 좌초 사실을 해경에 신고하지도 않고 배에 장착돼 있던 비상용 구명보트 등으로 승객들을 대피시키지 않는가 하면 대피방송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이들이 대형참사의 주범이 아니냐는 비판이 SNS 등에서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선장, 기관사 등은 자신부터 탈출했으나 승무원 박지영씨(23)는 침몰 직전까지 선상에 남아 대피방송을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를 접한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선장 항해사 기관장 다 탈출했는데 어린 승무원 혼자 승객들 구조하다 목숨을 잃었답니다"라며 "침몰하던 그 배가 이 사회의 축도 같네요. 노인이 아니라 젊은이가 귀감인 사회. 너무 안타깝지만 그대같은 젊은이가 있어 한편으로 희망을 봅니다.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애도했다.
조난신고를 최소한 1시간이상 지연하거나..안한것이다.. 현지어민이 7시~7시30분에..섬근처 3km 해상에 정지 한것을 본후..9시지나..마을이장이 구조작업동참을 방송 한것이다..어디선가오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리고..배가 급격히 침수 된다는것을 미리 알고 탈출한것..
마지막까지 난파선에 남아서 죽어야할사람들은 다살았다. 선장, 기관장,항해사, 교감선생님 등등, 이것이 대한민국 양심이고 정의이고 책임감의 현주소다.특히 살만큼 살아서 당장죽어도 억울할게 없는 인생이 얼마남지않은 늙은 선장이나 교육최고지도자인 교감선생님마저 꽃다운 제자 들은 꼼짝말고 제자리를 지키라고 엄명을내리고 자신은 먼저 탈출했다니 할말이 없음다.
7시~7시30분에..섬근처 3km 해상에 정지 한것을 본후..9시지나..마을이장이 구조작업동참을 방송 했다고한다..간조로인한 해수면하강으로 해저바닥에 좌초후 공기로 부양하고 있었거나(승객들을 움직이지못하게한이유).. 아니면..어디선가오는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리고..배가 급격히 침수 된다는것을 미리 알고 탈출한것..
YS 는 머리는 빌려쓸수있다고 하다, 국가 존망 수준으로 만들었고,,근혜 통은 본인 수준의 무능한 자들로 주위를 채워 존망..근혜통 하는 말들을 보면 별나라 대통령인것 같어,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이런정도까지 바닥 수준인것인지. 먹이사슬오 엮겨 있는 놈들 참모로 쓰면서, 그놈들이 올린 보고서 보면 뭐하냐.대통이 로비스트야..
박근혜대통령..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개명하면서 까지 안전을 강조햇다..규재는 암덩어리라고 했는데.대통령과 그의 참모들 인식수준에 심각함을 느낀다..안전에 관한 규제는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 제발 주둥이로만 '안보', 안전' 하는짓은 그만해라.극단적인 사익추구자들의 먹이사슬..대통의 인식수준이 매우 심각..
애국심이 강한 정재학 보수논객은 이번 세월호 침몰은 북괴의 소행일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대한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의 영도력으로 온국민들이 행복해 하니 북괴가 도발을 한건 아닐까 ? 인자하시고 세심한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책본부를 직접 방문하시어 걱정하셨다 이 얼마나 위대한 지도자인가 박대통령을 적극 지지하여 종북좌빨 몰아내자
이런 개같은 나라가 있나? 이게 나란가? 온갖 부정부패가 끊이지 않는 나라가 정상인가? 이번 일고 국민들이 반성해야 산다. 위장전입해도 병역기피해도 납세탈루해도 찍어 주잖아! 국민이 병진이니 당하고 또 당한다. 나도 당하지 않게 늘 조심한다. 개한국을 어떻게 믿나? 친일해도 떵떵거히며 사는데 무슨 애국자라고? 다들 잘 사시길
이번 사고는 자의적인 선박 개조로 일어난 전형적인 인재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의적인 개조를 용인하는 해양법이 언제 입안되었는지를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 놈현이 해양수산부 장관 재직시 저질렀을 패악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100%다!!! 노명박을 지지한 친노종북이들은 책임을 통감하라!!!
이번사건에서 좀 씁쓸한 대목은 선생님들이 상명하복에 너무 길들여져있는것같다. 선생님들이 승무원들의 지시대로 고지식하게 학생들에게 제자리를 지키라고한것은 문제가있다. 학생들의 생명을 우선적 으로생각한 현명한 선생님이 한명이라고 있었다면 학생들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위기시에 현명하게 판단, 학생들을 질서있게 신속히 대피시켜 많은학생들 이 구조됐을것이다.
어찌 이번사고가 마지막일수 있겠는가. 앞으로 더 기가막힌 사고가 또일어날수있다. 아니면 전쟁이 나던지 비상식적인 이나라에서 사는게 이렇게 살떨리는 인생인걸.. 전쟁이일어나서 원자력발전소가 10개가 폭발하면.. 후쿠오카 발전소慘死는 장난이지..이런난세에선 믿는게 곧 죽음이다. 이민갈능력이 있다면 탈출해라. 이게 근본적으로 해결책이다.
제일큰 불효가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죽는것인디.. 자식불효안시킬려면 세상不信도 잘가르쳐야한다. 이번에 꽃다운 학생들이 대부분 죽고 노희한 늙다리들이 많이 탈출한것은 순진한 학생들이 선내방송과 선생님말만 믿고 탈출할 기회를 놓친것이다. 그래서 자식들에게 공부만가르치지말고 세상돌아가는 물정도 아르켜줘야한다.
우리나라 책임있는 자리에서 힘깨나 쓰는 작자들의 전형적 모습 아닐까 싶다. 역사적으로 전쟁 나면 임금, 대통 포함 완장 찬 놈들은 다 도망가고, 의병들, 승병들 가장 밑바닥 민초들이 몸 바쳐서 나라를 구했지. 그런데 아직도 완장 찬 놈들 국민 알기를 개떡으로 알고 야단만 치고 가르치려 한다. 쒸래기들..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부류는? 안보, 안보 외치면서 종북몰이 하던 놈들이다. 이번 사고를 보면 알 수 있고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6.25 때 자신과 졸개들은 먼저 대피한 후 서울에 있는 듯 거짓 방송하더니 급기야 한강다리 끊어서 피난조차 못하게 만들었던 이승만. 세월호 선장, 선원들과 무엇이 다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