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수진영, 지만원과 단호히 선 그어야"
"언론, 이런 사람을 보수인사라 부르지 말아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극우 지만원씨의 '시체장사' 망언과 관련, "보수 진영은 이런 무모하고 황당한 발언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라고 지씨를 질타했다.
운동권에서 전향한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만원씨가 세월호 사고를 제2의 5.18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고 비난하는군요"라고 지씨 발언을 소개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보수진영 내에서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라며 "언론도 이런 사람을 보수 인사라고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라며 지씨는 보수가 아닌 극우임을 강조했다.
운동권에서 전향한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만원씨가 세월호 사고를 제2의 5.18을 일으키기 위한 기획된 시체장사라고 비난하는군요"라고 지씨 발언을 소개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보수진영 내에서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라며 "언론도 이런 사람을 보수 인사라고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라며 지씨는 보수가 아닌 극우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